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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07
조회 :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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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2010이 다음 주 수요일 개막되는 데요.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특별히 한국교회의 대사회 역량을 총 결집한다는 데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준비해온 사회복지엑스포가 다음 주 수요일 대단원의 막을 올립니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역량이 총 집결된다는 점에서 지난 대회에 비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디아스포라와 국내 교회가 함께한 지난 8.15대성회의 저력이 이번에는 복지영역을 통해 대사회로 뻗어나가자는 취집니다. 손인웅 목사 /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2010 상임위원장 올해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가 갖는 또 하나의 의미는 한국교회 자원봉사의 힘을 강화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움직여왔던 자원봉사활동을 한국기독교의 이름으로 총집결하고 이번 엑스포를 통해 각 지역별로 체계화 한다는 것입니다. 또 16개 광역시도별 봉사단 조직과 13개 영역 복지단체별 네트워킹을 통해 복지영역에 있어 한국교회의 통일된 모습을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 올해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가 갖는 주요 과젭니다. 김종생 사무총장 /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2010 조직위원회 다양성 속에 활발하게 전개돼 온 기독교 사회복지활동들, 이번 사회복엑스포가 한국교회 대사회복지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나가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