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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20
조회 :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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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문연구회는 북한의 교육현실을 짚어보고 기독교교육을 통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통일을 향한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고신대학교 임창호 교수는 “ 북한의 교육은 집단주의와 혁명과업에 투쟁하도록 하는 것이 교육목표”라며 초등부터 고등교육이 정치사상교육과 기술교육 위주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기독교교육이 북한교육을 위한 희망이 될 수 있다”면서 “한국교회가 북한교육의 현실을 바로알고 탈북민과 통일 이후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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