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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1
조회 :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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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WCC 대책결의대회를 갖고 제 10차 총회 부산 개최에 대한 반대입장을 확고히 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결의대회에는 예장합동 wcc대책위는 물론 기성과 기하성, 침례교와 예장 합신 등 타 교단 관계자들이 함께해 보수교단의 wcc반대 입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보수교단의 연대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강조하고, 한기총과 연대해 wcc문제를 대처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또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을 막아내고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서기행 wcc 대책위원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구원은 오직 예수님만을 믿고 복음전파와 선교와 기도에 전념하는 한국교회의 모든 보수교단들이 WCC 부산유치는 적극 반대해야 합니다. 대책위는 이와 관련해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결의문에서 예장합동 대책위는 wcc는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신론 또한 종교단원주의에 근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변질된 성령론을 주장하고 있으며, 성경적 교회관에서 벗어나 종교의 일치를 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wcc는 복음전파를 등한시하고 있다면서, wcc대책과 복음주의 사수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결의했습니다. 이치우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한국교회 보수교단들이 연합하여 성도들을 바른 진리로 인도하여 WCC의 어떤 미혹에도 넘어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결의하는 바이다. 예장합동 WCC대책위는 오는 9월 교단 정기총회 때 결의문을 비롯한 그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WCC대책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