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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24
조회 :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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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폭우로 1,600여명이 숨진 파키스탄의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 1/5이 물에 잠겨 현재까지 2천만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파키스탄에 인접한 인도 북부 지역에서도 폭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어서 국제사회의 구호 손길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이에 월드비전과 굿피플은 각각 파키스탄과 인도에 현지조사단을 파견해 긴급구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인도북부 홍수피해 심각·구호 절실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의 제15차 영성수련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성경적 경제교실, 21세기 리더십, 영성훈련 등을 주제로 다양한 특강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둘째 날 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 김동윤 장로는 “돈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 속에 구원받은 자로서 반듯한 성경적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며, 성경적 재정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 영성수련회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산통일선교대학은 운영이사회를 갖고 초대학장으로 전 대학적십자사 총재 이윤구 박사를 위임했습니다. 이윤구 초대학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민족 모두 마음 속에 오해와 분열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됨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일선교대학은 지난 12년간 2천여 명의 이수자를 배출하며, 대북통일선교 현장과 유관기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통일선교대학 초대학장에 이윤구 박사 제1기 감리교 청소년목회 전문 훈련과정이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주최로 23일과 24일에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김두범 교육국 총무는 "청소년 시기에 기도와 말씀은 가장 중요한 훈련이며 모든 훈련의 기본이 된다" 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노버스 박현우 대표, 김종석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사역의 비전과 청소년 목회의 새로운 틀을 제시했습니다. 감리교 청소년목회 전문 훈련과정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