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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29
조회 :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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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음의 최초 전래지인 인천. 한국기독교 역사의 성지인 이곳에 전문 선교지도자 양성학교가 세워졌는데요. 김수지 기자가 전합니다. ------------------------------------------------- 주안장로교회가 2003년부터 설립을 추진해 온 주안대학원대학교가 준공감사예배를 갖고 그 뜻깊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SOT 커팅식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는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뜻을 품고 선교사 파송에 앞장설 때 한국을 축복해 주실 것" 이라며 선교의 시대적 사명과 선교사들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연면적 3792㎡ 부지에 지하1층, 지상8층 규모로 건축된 주안대학원대학교는 내년3월 첫 학기가 시작되며 석사과정 35명, 박사과정 5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또 선교신학, 선교상담학 등 선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 할 수 있는 강의가 개설 될 예정입니다. INT 나겸일 목사 / 주안장로교회 해외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선교하기를 원해요 근데 실력이 없고 그리고 실력 좀 있는 사람들은 자격이 없고 그래서 그들을 훈련시켜서 실력도 쌓고 자격을 쌓게 해서 선교사를 만들려고 합니다. 주안대학원대학교는 인재양성은 물론 글로벌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선교현장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맞춤교육을 실시 할 방침입니다. 또한 주안 글로벌센터를 운영해 많은 국내외 대학교, 연구기관과의 체계적인 공동연구 등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INT 나겸일 목사 / 주안장로교회 앞으로 3천명 선교사를 보낼려고 합니다. 우리는 한국을 위하여 전 세계를 위하여 더 나아가서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학교를 세우고 그 일(선교)을 할 겁니다. 3000명의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설립된 주안대학원대학교. 국내는 물론 세계선교를 위한 전초기지로서 사용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수집니다. DVE 선교지도자 양성학교 설립 주안대학원대학교 준공감사예배 // 26일 / 주안대학원대학교 ‘선교사명과 전문교육 필요성 강조’ INT 나겸일 목사 / 주안장로교회 해외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선교하기를 원해요 근데 실력이 없고 그리고 실력 좀 있는 사람들은 자격이 없고 그래서 그들을 훈련시켜서 실력도 쌓고 자격을 쌓게 해서 선교사를 만들려고 합니다. ‘글로벌 리더, 다문화 지도자 양성’ INT 나겸일 목사 / 주안장로교회 앞으로 3천명 선교사를 보낼려고 합니다. 우리는 한국을 위하여 전 세계를 위하여 더 나아가서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학교를 세우고 그 일(선교)을 할 겁니다. CTS인천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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