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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15
조회 : 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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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나 직장에서 차를 마시는 기회가 많은데요. 차를 마실 때 쓰이는 다기를 전도의 도구로 활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태성 기잡니다.
-------------------------------------------------------------------- 이름 모를 들풀도 작은 화병 속에선 단아함을 뽐냅니다. 소박하면서도 한국적인 모양의 그릇들 속에 작가의 마음과 정신이 깃들여 있습니다. ‘21세기울산공동체운동’ 창립 1주년을 기념하고,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도예가 김춘헌 씨가 초대전을 가졌습니다. 서울과 대구, 진주 등지에서 도예전을 열어온 김춘헌 작가는 차(茶)문화가 불교나 유교만의 전유 문화가 아니며 기독교에서도 관계전도를 위해 적극 활용될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INT 김춘헌 작가 / 도예가 흔히들 차를 불교나 유교의 문화적인 행사에만 쓰이는 음식물로 생각하는데 차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회령유화병과 다양한 차 그릇을 전시해 다기문화를 이해하고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INT 조영진 / 울산시 남구 평소에는 생각지 못했던 차(茶)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누런 찻사발이 좋아 그릇쟁이가 됐다던 김춘헌 작가, 자연과 더불어 묵묵하게 작업해낸 그의 작품을 통해 하나님 사랑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CTS 김태성입니다. DVE '다기'로 관계전도 김춘헌 작가 도예전 // 울산 삼산동 21세기울산공동체운동 창립 1주년 기념 차(茶)문화, 관계전도 활용 가능 INT 김춘헌 작가 / 도예가 흔히들 차를 불교나 유교의 문화적인 행사에만 // 쓰이는 음식물로 생각하는데 차는 하나님이///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에게 ‘다기문화’ 알려 INT 조영진 / 울산시 남구 평소에는 생각지 못했던 차(茶)문화에 대해서 //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