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7
조회 : 3,481
|
0607 기사 VOT 2010 에딘버러 세계선교대회 // ③ “우리는 그리스도의 증인”선언 (송주열) 백년전 에딘버러세계선교사대회를 기념해 열린 ‘2010 에딘버러세계선교대회’. 진보와 보수, 구교와 신교의 벽을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은 이번 대회가 '그리스도의 증인'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폐막했습니다. 송주열기자의 보돕니다. --------------------------------------------- 2일부터 6일까지 계속된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 기독교 대표 300여명이 새로운 선교 방향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참석자들은 에딘버러대학 폴락홀에서 그룹별 분과모임과 전체모임을 통해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지역별 선교 전망과 과제를 토론했습니다. 또, 전 지구적 선교협력과 복음증거, 평신도 지도력 개발 등의 다양한 논의가 오갔습니다. 이를 토대로 6일 21세기 선교를 위해서 "그리스도의 증인된 사명을 확인하자"는 사명선언문이 발표됐습니다. SOT 마이클 키네만 총무 / 美 NCC 선언문은 전체 9개 항으로 구성됐으며, 하나님의 전 인류 구속사역에 모두가 부름 받았음을 천명했습니다. 사명의 실천을 위해서는 빈부, 권력의 유무, 노인, 청년이 따로 없으며, 성경적 토대 하에 기쁨과 열정을 가지고 세계 열방을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21세기 다양한 문화와 계층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영성과 전문성을 갖춘 선교인재 양성에도 힘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언문 발표에 앞서 5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WCC 올라프 트베이트 총무, WEA 제프 터니클리프 국제총무, 로마 교황청 종교간 대화촉진위원회 브라이언 파렐주교가 참석 선교협력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STD 기독교 근대선교의 방향을 결정했던 에딘버러. 백주년 기념대회에서는 선교가 우리 모두의 공동사명임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2010에딘버러 공동선언 발표 그룹·전체모임 통해 선교적 과제 토론 21C선교 '그리스도의 증인' 선언 SOT 마이클 키네만 총무 / 美 NCC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상징으로서의 교회를 믿습니다. 또,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사명을 전하기 위해 증인으로 부름 받았음을 믿습니다. 9개항, 선교 공동사명 담아 공동 선언 // 누구나 성경적 실천 통해 열방 섬겨야 공동 선언 // 21C 다양성 벽 넘는 선교인재 양성 필요 WCC·WEA·교황청 선교협력 확인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0607기사2 VOT 남아공 월드컵, 복음화 계기로!(박새롬/고성은) 월드컵을 닷새(나흘) 앞둔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번 월드컵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선교계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월드컵을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복음화율을 높아지고 아프리카의 중심 선교지가 되길 바라는 기대가 큰데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복음화 상황과 선교과제를 살펴봤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월드컵, 이번 기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예수전도단, 오엠 등 국제선교단체들은 전도아웃리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남아공 현지 교회들도 교단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아공의 복음화율은 60% 정도로 알려졌지만 조상신과 전통적 종교를 함께 믿는 기독교인이 포함돼있어 실제로 믿는 복음적 기독교인은 10%에 불과합니다. '인종차별 정책을 펼쳤던 백인들의 종교'라는 인식도 강해 전통기독교가 뿌리내리기 어렵습니다. INT 정운교 선교사 / 남아프리카공화국 하지만 국민소득이 높고 사회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남아공은 그동안 선교대상국으로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정 선교사는 "아직도 흑인과 백인의 빈부격차가 크고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흑인들은 참된 복음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란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만큼"흑인들을 복음화하고 차세대 리더로 세우는 사역은 남아공의 미래를 위한 일이 된다"는 겁니다. INT 정운교 선교사 / 남아프리카공화국 특히 현지전문가들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월드컵이 흑인들의 자존심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월드컵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 전체로 눈을 넓혀, 아프리카 복음의 중심역할을 감당하는 선교국가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월드컵, 복음화 계기로! 선교단체·현지교회, 월드컵 선교 준비 복음적 기독교인 10% 불과 INT 정운교 선교사 / 남아프리카공화국 "흑인 복음화·리더양육 과제" INT 정운교 선교사 /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흑인 자존심 세울 것” 영상취재 장현상 0607기사3 단신 대기총 문광부 항의방문(최기영)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고, 팔공산 불교테마공원 건립과 1년에 185억원씩 투입돼 운영되는 템플스테이 등 불교에 치우친 예산 집행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대기총은 불교테마공원을 반대하는 10만장의 성명서를 전달했습니다. 또, 유인촌 장관 등 문광부 각 부처장들과의 면담을 통해 정부의 종교 편향적인 테마공원 조성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이상민 대책위원장은 “정부의 템플스테이 지원은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불교문화 체험에 국가재정을 소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기총은 “이번 방문으로 정부가 불교테마공원 건립을 재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복지단체와 일반시민 등 30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기로 했습니다. 대기총의 이번 문광부 방문은 지난달 17일에 이어 두 번째 방문입니다 대기총, 문광부 종교편향 항의 종교 편향적 지원 중단 요구 “불교태마공원은 특정정교의 것” 불교공원 건립 재고하는 계기 영상취재 전상민 0607기사4 단신 신천지대책 인천시 범시민연대- 신천지 본부 건축 반대 집회(이동현) 신천지대책 인천시 범시민연대가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가 최근 부평구 청천동에 본부를 신축하려는 것에 대한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부평구청 앞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인천·부평 기독교연합회와 50여 지역교회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신천지대책 인천시 범시민연대측은 성명서를 통해 “부평구가 신천지가 요청한 건물 신축 심의 신청에 대해 절대로 허가하지 말 것.”과, “정부 당국이 신천지집단에 대해 불법사항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할 것.”, “신천지가 가출한 신자들을 가족에 돌려보낼 것.”등 6가지 사항을 강조했습니다. 신천지대책인천시범시민연대는 전국 서명운동과 인천시민궐기대회를 개최해 신천지 반대운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신천지대책인천시범시민연대, 신천지 건물신축 반대집회 // 7일 / 부평구청 앞 “부평구 신천지 건물신축 불허하라” 영상취재 강권수 0607기사5 단신 합동 아이티 비전센터(김덕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아이티 비전센터 건립’과 관련해 설명회를 갖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예장합동총회는 설명회에서 아이티비전센터는 카페와 학교, 공장과 호텔 등, 교육시설과 선교지원시설, 의료시설 등으로 운영되며, 오는 7월 초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또 4,252평방미터 규모로 건축되며, 이를 위해 오는 17일 아이티를 방문하고 국무총리 등을 만나 구체적인 사업일정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건축을 위해서는 2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아이티 선교사파송 교회들의 협력을 구할 계획입니다. 예장합동총회가 아이티현지에 추진중인 아이티비전센터는 오는 12월 완공예정입니다. 합동, 아이티비전센터 7월 착공 예장합동, 아이티비전센터 설명회 / 7일 / 합동총회회관 영상취재 최기영 0607기사6 단신 기감총회(고성은) 기독교대한감리회 6월3일 총회에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된 소화춘 감독의 시무예배가 감리교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소화춘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하나님께서 감리교의 방향을 잡아가실 것”이라면서 “ 지혜를 갖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서울남연회 임영훈 감독 등 전현직 감독들은 총회에서 구성된 비상수습대책위원회를 통해 감리교 정상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화춘 감독회장 직무대행 시무예배 영상취재 최병희 0607기사7 VOT 주안장로교회 컨퍼런스(네, 인천) 대부분의 교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지만 전도, 말처럼 쉽지가 않죠. 교회부흥과 전도로 고민하고 있는 교회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교회가 있습니다. 특별한 전도방법과 노하우를 공개한 주안장로교회의 총동원전도 컨퍼런스 현장을 김수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전도부흥과 교회성장을 돕기 위한 컨퍼런스가 마련됐습니다. 제6회 주안 총동원전도 컨퍼런스에는 9일까지 2박3일 동안 234개 교회, 780여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여해 전도에 대한 한국교회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INT 주혜숙 권사 / 신일교회 목사님이랑 저희 전도대원들이 와서 여기서 배워가지고 신일교회에서도 접목시켜서 효율적으로 해볼까해서 그래서 왔습니다. 주안 총동원전도 컨퍼런스에서는 성도 수 2백명에서 10만여명으로 성장한 주안장로교회가 1988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쌓은 총동원전도의 노하우와 방법 등이 소개됐습니다.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는 성도의 숫자가 부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며 전도할 때 진정한 총동원 전도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나겸일 목사 / 주안장로교회 총동원전도 컨퍼런스를 통하여 전도할 수 있는 방법 또 전도의 대응책 양육방법 그 모든것을 가르칩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총동원 전도의 기획과 전략에서부터 홍보, 문화사역, 전산관리 등 실질적인 전도방법과 파이브새생명운동, 뉴라이프 등 주안장로교회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소개됐습니다. 또 단기적인 전도가 아닌 관계전도 중심의 총동원전도와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 등이 강조됐습니다. INT 나겸일 목사 / 주안장로교회 또 컨설팅을 하면서 지방교회의 약한교회들 직접 우리가 파송해서 전도대원들이 가서 전도합니다. 전도하면서 그 교인들과 함께 전도방법을 취득하게 만들고 전도의 경험을 갖게 만들고 교회성장과 부흥으로 고민하는 교회들, 주안장로교회는 앞으로 효과적인 전도를 위한 준비와 기획을 제시하는 등 교회 부흥 컨설턴트의 역할을 감당해 나갈 계획입니다. CTS김수집니다. DVE 주안총동원전도컨퍼런스 제6회 주안 총동원전도 컨퍼런스 // 7 - 9일 / 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 INT 주혜숙 권사 / 신일교회 목사님이랑 저희 전도대원들이 와서 여기서 배워가지고 신일교회에서도 접목시켜서 효율적으로 해볼까해서 그래서 왔습니다. 영혼 품는 것이 진정한 총동원전도 INT 나겸일 목사 /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 총동원전도 컨퍼런스를 통하여 전도할 수 있는 방법 또 전도의 대응책 양육방법 그 모든것을 가르칩니다. INT 나겸일 목사 /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 또 컨설팅을 하면서 지방교회의 약한교회들 직접 우리가 파송해서 전도대원들이 가서 전도합니다. 전도하면서 그 교인들과 함께 전도방법을 취득하게 만들고 전도의 경험을 갖게 만들고 CTS인천방송 영상취재 지동호 0607기사8 단신 이영훈 목사 초청 ‘우크라이나대성회’(고성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참여한 ‘우크라이나대성회’가 자파로지아 코작 문화관에서 오순절기독교연합회,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소련선교회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8천여명의 우크라이나 성도들이 참석한 이번 대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힘든 상황 속에서 예수는 우린에게 희망과 용기, 치료의 은혜를 주셨다”면78서 우크라이나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대성회’는 1996년 키예프에서 열린 조용기 목사 초청 성회 이후 14년 만에 열린 것입니다. ‘이영훈 목사 우크라이나대성회’ 열려 자료제공 FGTV 0607기사9 단신 CTS 미디어 최고위과정 수료예배(김덕원) cts 미디어 최고위 과정이 2기 수료식을 갖고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수료식에서 cts 감경철 회장은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로서 그 사명을 감당해 달라”고 격려했습니다. 또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는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2기 수료생들이 젊고 열정적인 공동체가 돼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지도자급 목회자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세워진 ‘cts 미디어 최고위과정’은 교회성장론과 설교스피치, 영상미디어 사역 등 모두 6개 분야 30여개 과목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8월초까지 3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입니다. CTS 미디어최고위 과정 2기 수료식 / 7일 / CTS멀티미디어센터 소통하는 리더의 역할 당부 CTS미디어최고위과정 3기 모집// 8월 초까지 선착순 마감/// 0607기사10 단신 프론티어스코리아 문화적응컨퍼런스(이동현) 무슬림 대상으로 선교를 펼쳐온 국제선교단체 프론티어스 코리아가 문화적응 전문가 더그 선교사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레이몬드 선교사 훈련학교 과정 중 하나인 이번 컨퍼런스는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문화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성경적 문화인류학과 성경적 문화적응의 모델에 대해 논의합니다. 프론티어스 대표 이현수 선교사는 “특히, 이슬람권 문화와 동서양 문화의 차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우게 될 것.”이라며, “선교사들이 이슬람권 문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프론티어스코리아, 문화적응 컨퍼런스 // 7 - 11일 / 프론티어스코리아 본부 “이슬람·동서양 문화차이 연구” 영상취재 강권수 0607기사11 단신+INT 서울신대 제16대 총장 선임 감사예배(고성은) 서울신학대학교 제16대 총장 유석성 박사의 총장선임 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서울신대 유석성 신임총장은 “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총장자리에 설 수 있었다” 면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서울신대를 세계의 기독교 명문, 지성과 영성의 인물을 키우는 교육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유석성 신임총장 /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대 이사장 이정익 목사, 서울신대 전 총장 목창균 박사 등이 참석한 이날 취임예배에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원팔연 목사가 말씀을 통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지도자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신대 제16대 총장 선임 감사예배 / 6일 / 한우리교회 “서울신대, 지성·영성 교육공동체로” INT 유석성 신임총장 / 서울신학대학교 영상취재 최병희 0607기사12 단신 “YWCA 돌봄과살림 돌보미 비전축제”(이동현) 한국YWCA연합회가 ‘2010 돌봄과 살림 돌보미 비전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돌보미 회원 2,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40여년간 진행해왔던 돌보미 서비스를 ‘돌봄과 살림’ 브랜드로 선포했으며, 돌봄 서비스 종사자의 법적 보호를 촉구하는 선언문이 발표됐습니다. 한국YWCA 강교자 회장은 “돌보미 회원들이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YWCA ‘돌봄과 살림’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전문 돌보미들을 양성하고, ‘돌보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010 YWCA 돌봄과살림 돌보미 비전축제 // 5일 / 88체육관 “긍지·사명감으로 최선 다하길”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100607기사1 단신 2010 충북노회 기도한국(네, 청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충북노회가 '2010 기도한국 노회별 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대구 서부교회 남태섭 목사는 "모든 문제앞에서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시고 응답해 주신다."면서 "기도만이 민족의 소망"임을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민족, 그리고 오는 20일 총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0 기도한국'의 성공개최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예장합동 충북노회 '2010 기도한국'준비기도회 // 6일 / 청주중앙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100607기사2 단신 한국기독의사회 세미나(네, 대전) 한국기독의사회 대전지부는 5일 천성감리교회에서 ‘후반의 인생과 부르심’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전 외무차관 이시영 장로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살고, 하나님께 어떻게 쓰임 받을까가 중요하다”며 “이것이 인생전체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60대 현직 의료인과 의대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주님의 부르심을 다시금 생각하고, 의사로서의 선교사명을 일깨우고자 마련됐습니다. 한국기독의사회 세미나 // 5일 / 천성감리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100607기사3 단신 가수원늘푸른교회 ‘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네, 대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와 지역 장애우 위문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는 가수원늘푸른교회가 정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가수원늘푸른교회 류흥종 목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 정림종합사회복지관 소종영 목사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참석한 노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 가수원늘푸른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