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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19
조회 :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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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계의 거목 한경직 목사의 소천 10주기를 맞아 고인의 삶과 사상을 돌아보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첫 행사로 18일 영락교회에서는 10주기 추모예식이 열렸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국전쟁 후 폐허가 된 나라를 살리기 위해 교회와 학교, 고아원을 세우며 혼신을 다했던 고 한경직 목사.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흘렀지만 그를 기억하는 제자와 동역자, 후손들의 감동은 생생했습니다. 18일 추모식에서 설교에 나선 방지일 목사는 "한경직 목사님은 늘 '예'라고 답하는 분이었다"며 "항상 하나님을 찾고 위엣 것을 구하는 고인의 긍정적인 자세를 본받자"고 전했습니다. SOT 방지일 원로목사/영등포교회 우리 마음과 머리에 그 분의 삶이 남아 있습니다. 항상 "네"로 살자는 성경말씀 앞에서 "네"하고 살아야 마땅합니다. 또 고인이 세운 숭실대학교의 김대근 총장은 "한경직 목사님의 기독교교육에 대한 열정은 우리사회 견고한 초석이 됐다"고 강조했으며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미국 밥 피어스 목사와 함께 세계적 구호기구인 월드비전을 키워낸 고인의 이웃사랑은 전 세계에 영향력이 미쳤다"고 추모했습니다. SOT 김대근 총장/숭실대학교 우리에게 남겨주신 사랑의 향기와 희생으로 씨뿌린 사랑의 열매는 날이 갈수록 더 풍성하고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한경직 목사의 아들 한혜원 목사도 고인의 청빈했던 삶을 회상하며 "그의 신앙과 비전을 이어달라"고 한국교회에 요청했습니다. SOT 한혜원 목사/한경직 목사 아들 다같이 그 분의 모습을 닮아가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영락교회는 이번 추모예배를 시작으로 추모음악회와 바자회, 선교·교육·봉사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는 한경직상 시상식 등 10주기 추모행사를 일 년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STD)예수사랑과 나라사랑, 이웃사랑을 삶으로 보여준 한경직 목사 그의 정신은 꺼지지 않는 이 시대의 촛불로 후대들에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목사님! 목사님이 그립습니다 한경직 목사 10주기 추모예식/18일/영락교회 "항상 긍정적으로 하나님 찾은 사람" SOT 방지일 원로목사/영등포교회 우리 마음과 머리에 그 분의 삶이 남아 있습니다. 항상 "네"로 살자는 성경말씀 앞에서 "네"하고 살아야 마땅합니다. "기독교 교육열정, 사회 초석 돼" "이웃사랑정신, 세계에 영향력" SOT 김대근 총장/숭실대학교 우리에게 남겨주신 사랑의 향기와 희생으로 씨뿌린 사랑의 열매는 날이 갈수록 더 풍성하고 강력하게 다가옵니다. 영상취재 이갑형 SOT 한혜원 목사/한경직 목사 아들 다같이 그 분의 모습을 닮아가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추모음악회, 한경직상 등 행사 다양 박새롬 기자new@ct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