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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15
조회 : 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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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지만, 산업부양과 사회적 행악 규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민간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없을까요? 연이어서 송주열 기잡니다. ---------------------------------------------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정부차원의 정책 외에도 민간차원의 사회적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주장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단순한 출입제한이나 베팅액 제한 만으로는 도박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NT 김규호 사무국장 / 기독교사회책임 우선 시설확보를 위한 민간차원의 움직임입니다. 현재 마사회와 강원랜드 등 사행산업체별 운영되고 있는 도박예방시설 외에도 민간사회단체의 시설이 확보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행산업체에서 운영하는 예방시설의 경우 오히려 도박을 홍보하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김미숙(가명) / 한국단도박모임 사무국장 도박 예방과 중독자 치유를 위해 특별히 교회 공동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방시설을 위한 공간확보는 물론 내적치유를 위한 상담과, 치유전문가 양성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박피해자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개인과 가정의 회복을 위해 교회 내 소그룹 공동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교회 공동체가 주목받고 있는 이윱니다. INT 김성이 위원장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00:21:19:00 INT 김규호 사무국장 / 기독교사회책임 00:04:18:00 STD 도박중독자 350만 시대. 크리스천 중독자도 1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행산업 육성과 중독자 예방이라는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CTS송주열 입니다. DVE 도박 이대로 좋은가? // 6) 도박예방, 교회가 돕자 도박예방에 정부·민간 협력 필요 INT 김규호 사무국장 / 기독교사회책임 사행산업체 예방시설 오히려 도박 홍보 INT 김미숙(가명) / 한국단도박모임 사무국장 도박피해자 치료, 교회공동체가 대안 영상취재 강권수 최병희 INT 김성이 위원장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INT 김규호 사무국장 / 기독교사회책임 STD 송주열 기자(jysong@ct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