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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5
조회 : 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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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기사1 VOT 2010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① 3만 성도 서울광장서 부활기쁨 누려(고성은) '부활과 화해'를 노래한 2010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우리나라의 중심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부활의 기쁨과 평화의 메시지가 전달된 현장을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부활절 아침인 새벽 5시. 2010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과 화해'를 주제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부활절예배에는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와 김형오 국회의장, 나경원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등 3만명의 성도가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병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를 구원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광선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원수 되었던 하나님과 인간과의 막힌 담을 허물고 화해를 이루셨습니다. SOT 전병호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우리는 전쟁과 폭력, 갈등에 신음하는 모든 이들에게 화해와 위로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 갈 것을 다짐합시다.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은 절망 속에 있는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를 선물했다" 며 "평화를 전하고 성령충만함으로 용서를 실천하는 화해자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회개하고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용서함을 받아야 합니다. 용서 받고 난 다음, 우리는 우리 이웃을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예수님을 본받아서 우리 이웃을 용서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돼야 할 것입니다.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도 이어졌습니다.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 기하성 총회장 박성배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등은 한국교회 일치와 복음화,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STD 이른아침,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떡과 포도주를 떼며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성도들은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렸습니다. 부활을 되새기며 예수 안에서 한 몸임을 기념하는 시간이 된 '2010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이 땅에 화해자로 온 예수처럼 고통받는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크리스천이 되길 기도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3만 성도 서울광장서 부활기쁨 누려 2010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4일, 시청 앞 서울광장 영부인 김윤옥 여사 등 3만명 참석 "고통 속 사람들에게 평화 전하자" SOT 이광선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원수 되었던 하나님과 인간과의 막힌 담을 허물고 화해를 이루셨습니다. SOT 전병호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우리는 전쟁과 폭력, 갈등에 신음하는 모든 이들에게 화해와 위로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 갈 것을 다짐합시다. "평화 전하고 성령충만으로 용서하자" SOT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회개하고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용서함을 받아야 합니다. 용서 받고 난 다음, 우리는 우리 이웃을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예수님을 본받아서 우리 이웃을 용서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돼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 일치와 복음화·남북통일 기도 STD 고성은 기자/ kse@cts.tv 영상취재 강권수 전상민 0405기사2 VOT 2010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②"화해자의 사명 다해야"(박새롬) 2010 부활절연합예배의 주제 '화해'는 한일강제합병 100년, 분단 65년, 한국전쟁 60년을 맞아 이 땅의 참 평화를 소망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직도 분단의 아픔이 계속되는 만큼 성도들은 마음을 다해 하나된 예배를 드렸는데요.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의 의미, 계속해서 박새롬 기잡니다. -------------------------------------------------------------------- 부활의 능력으로 이념과 세대, 지역 갈등을 화해시키고 평화의 씨를 뿌리자! 이번 주제 '화해'는 한일강제합병 100년, 분단 65주년, 한국전쟁 60년을 맞아 아직도 우리 사회를 갈라놓는 빈부 양극화와 지역갈등,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부활신앙으로 극복하고 민족화합을 위해 뜻을 모으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SOT 2010남북교회 부활절 공동기도문 // 100년만의 민족 자주, 65년만의 민족 통일, 60년만의 민족 평화의 새 역사가 주님 부활의 새 아침에 한반도에 씨 뿌려지고 화해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따라서 이번 예배 헌금은 한국교회가 남북화해의 씨앗이 되길 염원하며 북한 어린이 분유지원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성도들은 이번 예배를 통해 하나된 민족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확인하고, 천안함 침몰사건 등 가슴 아파하는 이웃을 돌아보며 중보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황영옥 / 여의도순복음교회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많이 넘쳐나서 좋고요. 정말 우리나라가 하나됐으면 좋겠어요. INT 민경식 / 사랑의교회 더 낮은 자를 껴안아야 된다는 메시지를 알게 돼서 많은 은혜를 느꼈습니다. 예배 순서에는 청년부터 노년의 목회자까지 골고루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자리가 됐습니다. 올해 100세가 된 방지일 목사는 누구보다 힘있는 목소리도 부활절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SOT 방지일 원로목사/영등포교회 나는 부활이오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특히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전국은 물론 세계교회와 예배내용을 공유하고 마음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큽니다. 부활절준비위원회는 3개월 동안 준비한 주제와 표어, 설교본문 등을 전국 40개 지역연합회와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헌금의 10%로 북한지원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세계교회와 공유한다는 취지로 공동기도문과 설교문 등을 영어로 번역했습니다. STD)부활의 능력으로 화해자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 2010부활절연합예배.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신 주님의 부활소식은 분열과 갈등의 이 세대에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화해자의 사명 다해야" 부활신앙으로 민족화합 뜻 모아 SOT 2010남북교회 부활절 공동기도문 // 100년만의 민족 자주, 65년만의 민족 통일, 60년만의 민족 평화의 새 역사가 주님 부활의 새 아침에 한반도에 씨 뿌려지고 화해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헌금, 北 어린이 분유지원에 통일·천안함 사건 놓고 중보기도 INT 황영옥 / 여의도순복음교회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많이 넘쳐나서 좋고요. 정말 우리나라가 하나됐으면 좋겠어요. INT 민경식 / 사랑의교회 더 낮은 자를 껴안아야 된다는 메시지를 알게 돼서 많은 은혜를 느꼈습니다. 예배로 세대 하나 돼 SOT 방지일 원로목사/영등포교회 나는 부활이오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배문, 전국 40개 지역연합회와 공유 영상취재 강권수/전상민 박새롬 기자 new@cts.tv 0405기사3 VOT 2010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③ 시민 함께 하는 부활절 문화축제로!(네, 부산) 전국에서도 일제히 부활절연합예배가 열렸는데요. 특히 부산의 경우 이번 부활절을 지난 해 부산성탄트리문화축제에 이은 범시민적 문화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부산지역 성도와 시민 1만 5천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는데요. 박국희 기잡니다. -------------------------------------------------------------------- 난타공연팀의 열정적인 무대와 비보이의 화려한 댄스가 펼쳐지자 관객들도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호흡을 맞춥니다. 이어진 노사연, 전용대 목사의 히트곡들로 관객들은 어느새 하나가 됐습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마련한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에서는 다양한 부활절 축하공연들이 이어지면서 축제현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형오 국회의장 등 정교계 인사를 비롯해 성도와 시민 1만5천여 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SOT) 김형오 국희의장(10‘) 부산부활절연합예배 주 강사로 나선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는 “부활의 신앙을 가진 자는 변화된 삶을 보여줘야 한다” 며 “적극적인 이웃사랑으로 사회의 본이 되는 기독인들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정필도 목사 / 수영로교회 (10‘) 이어 참석자들은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의 조속한 해결과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특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금 3,500만원 전액은 아이티와 칠레 구호자금으로 사용됩니다. STD)2010년 부산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절이 더 이상 기독인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성탄절과 함께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동참할 수 있는 문화축제임을 보여줬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 시민 함께 하는 부활절 문화축제로! 2010 부산부활절연합예배//4일/벡스코 부산성도•시민 1만5천명 참석, 부활 축하 SOT) 김형오 국회의장 "부활의 신앙으로 본 보여야" SOT) 정필도 목사 / 수영로교회 헌금 전액, 아이티•칠레 구호자금으로 박국희 기자/ yesck9@cts.tv 0406기사4 단신 2010 지구촌교회 부활절 대축제(이동현) 지구촌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위대한 명령 위대한 동역’이라는 주제로 ‘2010 부활절 지구촌 목장 공동체 대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명령은 이웃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라며, “동역을 통해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자”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구촌교회 3천여 셀과 10개국 내외 동역교회 등 모두 3만 여명이 참여했으며, 하나의 교회와 하나의 섬김 등 5개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부활절을 맞아 지구촌교회는 성남·용인지역 결식아동 지원과 선교지 어린이 1만여 컬레 운동화 지원 등 사회공헌 운동을 펼쳤습니다. 2010 지구촌교회 부활절 대축제 // 4일 / 수원월드컵경기장 “위대한 명령, 복음전파·형제사랑” 영상취재 강권수 0405기사5 단신 다음세대를 변혁하자! 변혁한국 4/14 윈도우 글로벌 컨퍼런스(송주열) 전국 지역별 부활절연합예배의 자세한 소식은 ‘네트웍 뉴스’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음 뉴습니다. 4세에서 14세의 어린이, 청소년을 변화시켜 미래 교회부흥을 이어 나가기 위한 '변혁한국 4/14 윈도우 글로벌 컨퍼런스'가 5월 6일부터 이틀 동안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립니다. 기자회견에서 대회장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는 "다음세대 부흥을 고민하는 교회, 기관과 단체들이 4/14 윈도우 컨퍼런스를 통해 차세대 부흥 동력으로서의 비전을 확인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어린이는 변혁세력', '교육선교에 희망 있다'의 주제로 김상복 목사, 루이스 부시, 톰 빅터, 김남수 목사 등 국내외 어린이사역 전문가의 선택식 강의가 진행됩니다. 또한, 사역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국내 교회와 전세계 교회를 연결하는 포커스그룹 토론, 어린이선교단체 사역방향에 대한 토론 등도 이뤄지며, 마지막 날에는 세계기독어린이헌장을 발표해 세계 변혁운동의 기준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변혁한국 4/14 윈도우 글로벌 컨퍼런스 2010 // 5월 6일 - 7일 / 할렐루야교회 (예고자막) "어린이 부흥 위한 교회·기관 협력 계기“ 국내외 어린이사역 전문가 선택식 강의 영상취재 강권수 세계기독어린이헌장 세계운동에 활용 0405기사6 단신 ‘더 바이블 엑스포’기자간담회(김덕원) 더 바이블 엑스포 개막을 4개월 여 앞두고 더 바이블 조직위원회가 행사구성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5일 기자간담회에서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엑스포 기간으로 정했으며, 6개의 테마별 전시를 통해 성경내용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신•구약존은 천지창조와 노아의 방주, 홍해의 기적과 솔로몬 성전 등 다양한 전시물들이 성경적 고증에 근거해서 제작에 들어갔으며, 빛과 음향 등 멀티미디어를 통해 현실감 있게 재연할 예정“이라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6개 주제별 전시관과 함께 믿음관과 사랑관, 죽음체험관 등이 설치되며,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더 바이블 엑스포’기자간담회 / 5일 / 상암동 성경을 6개 테마로 입체적 구성 영상취재 전상민 0405기사7 제32회 서울Y포럼 ‘다문화교육 어떻게 해야하나’ (고성은) 서울YWCA는 '다문화교육 어떻게 해야하나'를 주제로 제32회 서울Y포럼을 가졌습니다. 다문화교육의 실태분석과 필요성이 제기된 이번 포럼에서 중앙다문화교육센터 박윤경 교수는 "현재 초등학교 등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일회성이 대부분이며 다문화교육 개념도 왜곡돼 있다"면서 "정부차원의 다문화교육목표와 내용구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다문화교육학회 차윤경 교수는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인권, 자유를 내면화한 세계시민 육성 교육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32회 서울Y포럼/5일, 서울YWCA "다문화교육 일회성·정부 체제 필요" 영상취재 강권수 "세계시민 육성교육 진행돼야" 0405기사8 단신 신촌대학가 기독교문화공연 ‘쉐이킹’(김덕원) 신촌대학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기독교문화공연 ‘쉐이킹’이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유리를 비롯해 아카펠라 그룹 M-시드, 댄스그룹 비보잉 등이 출연해 다양한 기독교문화를 선보였습니다. 또 기독뮤지컬과 난타공연, 간증의 시간도 마련돼 부활절을 앞두고 대학가 젊은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신촌아름다운교회 이 규 목사는 “공연 쉐이킹을 통해 꿈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은 물론 삶에 진정한 목적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공연 ‘쉐이킹’ / 연대 백주년기념관 다양한 기독교문화 선보여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100405기사1 단신 2010 고양시 부활절 연합예배(네, 고양) 일산기독교연합회의 부활절연합예배가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 중산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순복음영산교회 강영선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부활한 예수를 만나 축복된 삶을 살라”고 전했습니다. 일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 4일/중산고등학교 CTS 고양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100405기사2 단신 2010 인천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네, 인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10 부활절연합예배를 인천시청 광장에서 드렸습니다. 1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는 "예수 부활은 우리에게 소망이고 희망" 이라며 "부활의 증인이 돼 하나님과 이웃, 자연과 화해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소년소녀가장과 다자녀, 다문화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국가와 민족의 복음화와 화합을 비롯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인천의 성시화를 위해 특별기도했습니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 4일 / 인천시청 잔디광장 "부활의 기쁨을 화해와 사랑으로" CTS인천방송 영상취재 지동호 100405기사3 단신 청주지역부활절연합예배(네, 청주) 2010 청주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청주기독교연합회 주최로 5천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성남교회 이용규 목사는 "부활 후 예수님의 첫 명령은 성령 받는 일"이었다며,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위기극복 시작은 성령을 다시 회복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회개와 한국교회의 일치,충청북도와 청주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청주지역 부활절연합예배//4일/청주실내체육관 "한국교회의 위기 극복, 성령 회복부터 시작"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이승희 100405기사4 단신 천안 부활절연합예배(네, 중부)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유관순체육관에서 열었습니다. 천안성결교회 권석원 목사는 설교에서“예수가 부활의 첫 열매가되심으로 우리에게 부활의 은총이 있음을 기억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10개 교회 찬양대의 부활절 찬양제가 천안갈릴리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날 순서에는 고난주간 모아진 금식미가 천안지역 결식아동들을 위해 천안시교육청으로 전달됐습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 4일 / 유관순체육관 “부활의 은총을 기억하자”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찬양제 // 4일 / 천안갈릴리교회 CTS 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100405기사5 단신 대전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네, 대전) 대전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가 1만여 명의 성도가 모인 가운데 대전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대전기독교연합회장 김용호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가 부활했기 때문에 기독교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기독교만이 참 종교임을 기억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전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 // 4일 / 대전 시청 앞 광장CTS대전방송영상취재 임동재 100405기사6 단신 원주시 부활절 연합예배(네, 영서) 원주시 부활절연합예배가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성도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원주그리스도의교회 김종진 목사는 “말씀을 통해 부활한 주를 만나고 기뻐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성도들은 원주시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원주시 부활절연합예배 // 4일 / 원주치악체육관 CTS 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100405기사7 단신 광주 지역교계 부활절 행사(네, 광주)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4일 광주지역 성도 1천오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광교협 회장 백남선 목사는 "복음은 누가 전하더라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구원의 능력이 있다"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말씀의 실천자가 되자" 고 권면했습니다. 또한, 광주 광산구 기독교성직자연합회도 300개 교회들이 연합한 가운데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을 전한 복음교회 김성균 목사는 "부활은 죽음을 거쳐야만 얻을 수 있는 열매"라며 '자신을 희생해 다른 이를 살리는 작은 밀알의 삶을 산다면 귀한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광주월광교회는 성금요일을 기념해 500여명의 성도들이 교회 인근을 돌며 '십자가 거리 행진'을 펼쳤습니다. 행진을 통해 사망 권세를 이기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 소식을 전한 성도들은 지역을 위한 기도집회도 가졌습니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부활절연합예배//4일/ 본향교회 광산구기독교성직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4일/송정제일교회 월광교회 성금요일 십자가행진//2일/광주 화정동 일대 CTS 광주방송 영상취재 신미정 장동현 100405기사8 단신 대구지역 부활절연합예배(네, 대구) 대구지역 부활절연합예배가 성도 3만5천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예장통합 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말씀을 믿어 순종함으로 예수부활의 능력이 대구를 덮고 부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팔공산불교테마공원 조성에 대한 1천2백억원의 종교편향적 시예산 집행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가 진행됐으며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와 대구복음화를 위한 특별기도순서가 이어졌습니다. 대구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 // 4일 / 대구스타디움 '종교편향적 시예산 집행 중단' 촉구 CTS대구방송 영상편집 김태원 100405기사9 단신 2010 창원시 부활절 연합대성회(네, 경남) 창원시기독교연합회의 부활절 연합대성회가 5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경남기독교연합회장 정용길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출발은 예수부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는 믿는 자들이 죽음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이유"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성도들은 최근 서해에서 발생한 국가적 아픔에 대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창원시 부활절연합대성회 / 4일 / 창원실내체육관"죽음의 권세 이길 수 있는 이유는 예수부활"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100405기사10 단신 2010 울산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네, 울산) 2010 울산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가 8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예배는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와 울산시교회협의회의 단일화가 성사된 후 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라는 이름으로 드려진 첫 부활절연합예배였습니다. 설교를 맡은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는“고난과 역경 속에 살던 나오미가 베들레헴으로 돌아와 메시아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받은 것처럼, 인생의 목표를 잃고 늦었다 생각할 때 부활한 주의 품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울산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 // 울산종합운동장 "부활한 예수 품으로 돌아와 축복받길" CTS 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100405기사11 단신 목포시 부활절 연합예배(네, 목포) 목포시 부활절연합예배가 목포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목포충현교회 양근실 목사는 설교에서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며"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성도들은 목포시 성시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목포시 부활절연합예배 // 4일 / 목포문태중․고등학교 미봉관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오늘의 단신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가 2010년 부활절연합예배와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회원교단 관계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준규 목사는 “점점 사라져가는 부활신앙을 회복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교회 부활신앙과 문화정착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으며, 참석자들은 국가 발전과 교회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예장연, ‘부활절 연합예배·세미나’ 개최(영상)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등 30개국 130명의 유학생을 초청 한국 생활을 위로하는 집회가 한국유학생선교협의회 주최로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유학생선교협의회 이사장 이문희 목사는 "한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은 차세대 리더들"이라며, "이들을 섬기는 것은 선교"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유학생선교협의회는 대학과 교회, 의료기관과 협력사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유학생선교협, 유학생 초청 위로집회(영상) 6.15공동선언 10주년과 늦봄 문익환 방북 21주년을 기념하는 음악제 ‘Again 우리는 하나’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음악제에서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최병모 이사장은 "문익환 목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남북관계 개선을 모색하자"고 전했습니다. 한편, ‘시대의 아픔을 노래하라’ 등 3부로 진행된 음악회에는 늦봄 문익환 학교 학생과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6•15선언 10주년, ‘Again 우리는 하나’(영상) 한국 농아인구 35만명 중 8천명이 기독교인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수화성경 DVD가 제작됩니다. 수화성경연구원은 현재까지 창세기·마태복음·마가복음 등 3권의 성경을 번역했으며 10년 내에 성경 66권 번역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수화성경 DVD 시사회는 오는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립니다. 수화성경 DVD 제작, 시사회는 오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