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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31
조회 :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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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과 66개 소속 교단 총무단이 30일 백석대학교를 방문해 기독교박물관과 역사박물관 등 교내 주요시설을 견학했습니다. 백석대학교 신만섭 목사는 “1994년 개교해 기독교대학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은 진리와 자유의 기독교 정신이 바탕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가와 한국교회, 백석총회와 백석학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총무단 백석대 방문(네,중부) 사랑과 행복나눔재단이 다문화가정 돕기에 나섭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다문화가정 돕기 프로그램에 사업비 1억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이제 다문화가 대세”라며 “가난 등으로 고통받는 가정을 행복한 가정으로 만드는 일은 가치 있는 일”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 ‘다문화가정 돕기’ 나선다 예장합동 총회가 아이티 따바시와 센터건립 장소사용을 위한 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의향서에는 시가 보유한 부지에 대해 합동총회가 청소년센터와 직업학교, 교회와 고아원, 병원, 빵공장 등을 건립 운영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장합동 총회는 의향서 서명으로 긴급재난구호를 넘어 장기적 측면에서의 필요방안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합동•아이티 따바시, 센터부지 무상임대 의향서 용인시 구성, 동백지구 87개 교회 소속의 구성기독교총연합회가 ‘수평이동’ 성도를 반대하는 선언문을 4월4일 발표합니다. 연합회는 “수평이동성도들이 많아지면 미자립교회들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고 한국교회의 미래도 없다”며 “특별경우가 아닌 한 수평이동 성도들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인•구성 동백지역은 수평이동 반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