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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26
조회 : 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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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기사1 VOT 단월드 문제, 이제 시민이 나섭시다! -‘뇌교육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 투쟁경과 보고회(네,부산) 최근 신동아, SBS 등 일반언론을 통해 단월드 설립자 이승헌 씨에 대한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부산에서는 단월드 후원의 국학원 뇌교육 프로그램 SEED 도입에 대해 반대운동을 펼쳤던 ‘뇌교육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가 ‘단월드 피해자에 대한 투쟁경과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박국희 기잡니다. ------------------------------------------------------------------ 뇌교육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는 부산교육청과 단월드가 후원하는 국학원이 맺은 ‘해피스쿨협약’ 이 무효화 된 일과, 이로 인해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최홍준 목사가 단월드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사건을 보고하면서, “단월드와의 투쟁은 더 이상 부산교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시민적인 문제로 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다른 도시에서의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기에 시민들의 전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SOT>임명문 목사 / 부산범시민연대 위원 "단월드측에서 학교에 교육청과 합의하에 (뇌교육 프로그램 SEED를) 도입하려고 하는 것을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부산교계 범시민연대가 힘을 합해서 이 운동을 저지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이기영 사무총장은 "단월드는 민족기업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을 미화시키지만 오히려 민족정신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는 단월드를 범시민적인 운동으로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기영 사무총장 /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이 나라 미래의 주인공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사회적이든 정치적이든 역량을 발휘해 주셔서, 대한민국 학교에서 공교육장소에서 만큼은 이러한 모습들이 철퇴를 맞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또한 “최근 언론을 통해 보고됐던 단월드 설립자 이승헌씨의 퇴진 역시, 과거 이승헌씨가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한 뒤 미국에서의 단학 보급사업을 펼쳤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이는 진정성이 없어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이기영 사무총장 /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피해자들을 위로해주고 상처를 치료해주고 그러한 노력과 정성이 있어야 진정성이 있는 것이지 그런 것은 일언반구도 없어요." 특히 이 사무총장은 2007년 부산시가 ‘뇌교육의날’ 지정하고 단월드 설립자 이승헌 씨에게 ‘명예부산시민증’을 부여한 것에 대한 부당성을 제기하고, 철회될 수 있도록 부산시민들이 함께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CTS박국힙니다. DVE - 단월드 문제, 이제 시민이 나섭니다! 일지 이승헌 비교육적 뇌교육 반대 투쟁경과보고회// 25일/부산상공회의소 SOT>임명문 목사 / 부산범시민연대 위원 "단월드측에서 학교에 교육청과 합의하에 (뇌교육 프로그램 SEED를) 도입하려고 하는 것을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부산교계 범시민연대가 힘을 합해서 이 운동을 저지한 적이 있습니다." “민족정신 훼손, 시민운동으로 저지해야” SOT> 이기영 사무총장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이 나라 미래의 주인공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사회적이든 정치적이든 역량을 발휘해 주셔서, 대한민국 학교에서 공교육장소에서 만큼은 이러한 모습들이 철퇴를 맞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이승헌씨 퇴진 진정성 없어 보여” SOT> 이기영 사무총장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피해자들을 위로해주고 상처를 치료해주고 그러한 노력과 정성이 있어야 진정성이 있는 것이지 그런 것은 일언반구도 없어요."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326기사2 VOT 헬렌매켄지 선교사 안장식 // “한국에서의 헌신 기억하겠습니다”(네,경남) 지난 10월 96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한 헬렌매켄지 선교사의 안장식이 호주 멜버른에서 있었습니다. 의사이자 선교사로서 진정한 섬김의 모습을 보여줬던 헬렌매켄지 선교사의 안장식을 강경민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 호주 맬버른 변두리에 있는 메모리얼 파크. 검은 정장 차림의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이어 일신기독병원 초대원장인 헬렌매켄지 선교사의 안장식이 진행됐습니다. 스탠딩)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헬렌매켄지 선교사 안장식에 참여하기 위해 여기 맬버른을 찾아왔습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을 섬겼던 호주선교사들, 한인교회 성도 등 30여명과 함께 그의 삶을 기억하고 편안한 안식을 기도했습니다. INT 김영옥 / 헬렌매켄지 제자 우리 (헬렌매켄지) 원장님 마지막으로 이렇게 목사님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간다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INT 이종승 목사 /경남성시화대표본부장(인터뷰 이렇게 줄여주세요!!) 2대에 걸쳐서 한국을 위해 선교하시고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신 이분들을 보면서 남아있는 우리 삶도 제대로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이번 안장식에는 함께 의료사역을 펼쳤던 민보은 선교사도 참석했으며, 헬렌매켄지 선교사의 동생인 루시와 실라는 안장식을 함께 한 한국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INT 루시 / 헬렌매켄지 셋째 동생 오늘 한국식으로 장례를 치룬 것은 모두 한국에서 태어났고 생활했기 때문입니다. 헬렌,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 실라의 남편과 나의 남편을 위해 꽃을 준비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이번 안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1일 헬렌매켄지 선교사를 포함한 호주선교사들의 유품을 전달받아 기념관에서 전시할 계획입니다. 한국을 위해 헌신했던 그들의 삶이 한국교회에 영원히 기억되길 기대합니다. 호주 맬버른에서 CTS 강경민입니다 dve- 헬렌매켄지 선교사 안장식 // “한국에서의 헌신 기억하겠습니다” 헬렌매켄지 선교사 안장식// 호주 맬버른 강경민 기자//kwind@cts.tv INT 김영옥 / 헬렌매켄지 제자 INT 이종승 목사 /경남성시화대표본부장 INT 루시 / 헬렌매켄지 셋째 동생 오늘 한국식으로 장례를 치룬 것은 모두 한국에서 태어났고 생활했기 때문입니다. 헬렌,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 실라의 남편과 나의 남편을 위해 꽃을 준비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호주선교사 유품 기념관에 전시 계획 CTS경남방송 0326기사3 단신 제7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시상식 (송주열) 한국교회 성령운동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시상하는 제 7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시상식이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주최로 26일 열렸습니다. 목회자부문에는 총동원주일, 새벽기도운동으로 한국교회 상을 제시한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 교육자부문에는 한국기독교성령백년사 편찬에 기여한 감신대 김홍기 총장, 세계선교부문에서 제3세계 선교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횃불선교센터 이형자 원장 등 5명이 수상했습니다. SOT 김홍기 총장 / 감리교신학대학교 또한, 시상식과 함께 세계성신클럽 창립 21주년 기념 예배도 드렸습니다. 제7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시상식 // 26일 / 국회도서관 대강당 <제7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수상자>// 목회자 부문 나겸일 목사 / 부흥사 부문 노희석 목사 /// 교육자 부문 김홍기 총장 / 세계선교 부문 이형자 원장/// 문화예술 부문 임종달 목사 SOT 김홍기 총장 / 감리교신학대학교 영상취재 최병희 0326기사4 단신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울주군민과 9번째 행사 (네,울산)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26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초등학교에서 ‘사랑과 행복 함께 나누기’ 9번째 행사를 가졌습니다.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자 언양초등학교 34회 동문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시킬 때 나라가 강성해 진다”며 초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헛된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선 하나님을 마음 속에 모시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달식에서 조용기 목사는 울주군 한성준 경제복지국장에게 24가정을 위한 생활지원금을, 언양초등학교 이도웅 교장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리모델링을 마친 교내 도서관인 사랑행복도서관의 현판식도 진행됐습니다. 울주군민과 함께하는 사랑과 행복 함께 나누기 // 26일 / 울산 언양초등학교 "올바른 어린이 교육이 나라 강성의 길" 24가정 생활지원금-언양초 장학금 전달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이철민 0326기사5 단신+INT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제4대 대표회장 전태식 목사 취임(김덕원)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제 4대 대표회장으로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취임감사예배에서 전태식 신임대표회장은 “정체돼 있는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성령운동과 말씀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국내복음화는 물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태식 대표회장 / 민족복음화운동본부 감사예배와 특별기도회 등 모두 3부로 진행된 취임식에는 총재 이태희 목사와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김용실 목사, 백석대학교 정인찬 목사 등 교계인사들이 참석해 신임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에 인천새소망교회 김영남 목사가, 총동문대표회장에 포천감리교회 노수우 목사가 각각 취임했습니다. 민족복음화운동, 대표회장 전태식 목사 취임 “성령과 말씀으로 세계복음화 할 것” 전태식 대표회장 /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취임식 / 25일 /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0326기사6 VOT 출산장려 위한 '정부역할론' - CTS스페셜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 (송주열) CTS는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 특별대담프로그램을 통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출산장려정책은 물론 가정과 교회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대국민 홍보와 탕아시설 확충 등 '정부 역할론'이 강조됐는데요. 송주열 기잡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김정숙 회장,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 서창원 목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CTS 스페셜에 출연해 저출산 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먼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필요성이 지적됐습니다. SOT 전현희 민주당 의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저출산 현상이 일어남에도 국가에서는 오히려 피임을 장려하는 등 역주행 하는 정책을 사실상 해왔는데요. 지금부터라도 저출산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과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또한, 정부가 여성들의 입장에서 출산정책을 마련하고, 탁아 시설 확충을 위해 지역자치단체와 기업이 동참하도록 하는 '정부 역할론'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SOT 김정숙 회장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들이 바라는 것은 사회활동을 하는 겁니다. 일을 갖기를 원하죠. 그러면서 또 아이를 갖기를 원하죠. (중략)3개월 출산휴가 뒤에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유아들을 좋은 시설 국가가 지역사회가 직장이 맡아서 그것을 길러주는 시설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정책적 대안과 더불어 교회의 역할도 강조됐습니다. 교회가 정부주도 출산장려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출산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리는 가치관 교육부터 해 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SOT 김명혁 회장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사회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이런 가치관의 변혁, 이것을 국민이 지녀야 국가정책과 더불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합해서 멋진 결과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이 밖에 일본과 프랑스 등 출산장려정책을 성공한 해외 사례와 국내 교회의 출산 장려 운동 사례 등이 소개됩니다. CTS스페셜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는 29일 오후 2시 10분, 31일 오전 2시에 방영됩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출산장려 위한 '정부역할론' CTS스페셜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행사자막) "출산장려 정부 적극개입 해야" SOT 전현희 민주당 의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저출산 현상이 일어남에도 국가에서는 오히려 피임을 장려하는 등 역주행 하는 정책을 사실상 해왔는데요. 지금부터라도 저출산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과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탁아시설 확충 위해 '정부역할론' 강조 SOT 김정숙 회장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들이 바라는 것은 사회활동을 하는 겁니다. 일을 갖기를 원하죠. 그러면서 또 아이를 갖기를 원하죠. (중략)3개월 출산휴가 뒤에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유아들을 좋은 시설 국가가 지역사회가 직장이 맡아서 그것을 길러주는 시설이 필요합니다. “교회, 출산은 하나님 뜻임을 교육해야” SOT 김명혁 회장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사회를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이런 가치관의 변혁, 이것을 국민이 지녀야 국가정책과 더불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합해서 멋진 결과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영상취재 최병희 CTS스페셜 <출산, 교회가 앞장섭니다> 본방 3월 29일 월요일 오후 2시 10분 재방 3월 31일 수요일 오전 2시 0326기사7 VOT 입양은 축복! ⑤ 교회·사회가 함께 키워요(정희진) 입양기획 마지막 시간입니다. 국내입양은 점차 그 비중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가정이 입양사실을 숨기는 비공개 입양을 선택합니다. 가슴으로 낳은 자녀를 잘 키우는 방법, 바로 입양 사실을 당당히 밝히는 데 있다고 하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세계를 리드하는 미국 애플사의 CEO 스티브 잡스는 입양아입니다.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양부모 손에서 자랐습니다. 미국의 38대 대통령 제럴드 포드 역시 입양아였습니다. 입양아 출신으로 세계적인 인물이 된 것은 입양을 당당히 공개하는 미국문화의 힘이었습니다. 한국의 상황을 어떨까요? 뿌리 깊은 혈연주의의 영향으로 국내입양 5천 8백여건 중 공개 사례는 10%에 못 미칩니다. 하지만 공개입양이 바람직하다는 게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뒤늦게 제3자로부터 입양사실을 듣는 것보다 자녀가 입양을 축복으로 여길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입양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INT 유지숙 집사 / 자녀 2명 공개입양 INT 신종호 집사 / 자녀 3명 공개입양 입양 공개문화를 만들기 위해선 관계부처와 입양전문기관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미혼모와 입양을 원하는 가정들이 입양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얻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특히 기독교인 입양가정이 많은 만큼 교회는 기독교적 가치관 확립을 돕고 적극적인 입양사역이 전개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INT 강영숙 미혼부모상담과장 / 동방사회복지회 INT 김봉수 목사 / 상암교회 입양아들이 출생의 아픔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입양 공개문화 조성이 시급합니다. 가슴으로 낳은 사랑, 입양이 당당해지기 위해 입양부모 뿐 아니라 교회와 사회가 함께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할 때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입양은 축복! ⑤ / 교회·사회가 함께 키워요 애플사 CEO 스티브 잡스, 입양아 美38대 대통령 제럴드 포드도 입양아 혈연주의로 국내 공개입양 10% 미만 “공개입양이 자녀 위해 바람직” INT 유지숙 집사 / 자녀 2명 공개입양 INT 신종호 집사 / 자녀 3명 공개입양 “정보·상담 등 입양 접근 쉬워져야” “교회, 기독교적 가치관·사역화 확립” INT 강영숙 미혼부모상담과장 / 동방사회복지회 INT 김봉수 목사 / 상암교회 입양문의·상담 : 동방사회복지회 홈페이지 / www.eastern.or.kr 영상취재 강권수 전상민 최병희 0326기사8 단신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탄생 135주년 기념행사(박새롬)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탄생 135주년 기념행사가 오늘(26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는 “예수 믿는 나라를 소원했던 건국대통령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아시아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념강연을 펼친 김동길 박사는 “우남 이승만 박사는 자유와 평등, 사랑으로 하나되는 조국을 꿈꿨다”며 “그 철저한 신념을 본받자”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는 이승만 박사의 저서 ‘독립정신’을 청소년용으로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이승만 박사 탄생 135주년 기념행사/26일/정동제일교회 “예수 믿는 나라 소원한 건국대통령” “자유·평등·사랑의 조국 꿈꿔” 영상취재 전상민 0326기사9 단신 교회도서관 운영, 효과적인 문화선교 - 2010문화목회 2.0 연속 컨퍼런스(박새롬) 지역주민을 위한 교회 도서관 운영은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역공동체에 심어주는 효과적인 문화선교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회 도서관의 창조적 운영'이란 주제로 문화선교연구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문화법인이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장신대 임성빈 교수는 "사회적 양극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것은 교회의 우선적 과제"라며 "교회도서관을 교육과 소통공간으로 활용해 지역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행복한아침독서 한상수 이사장은 "공간, 사람, 서비스 대상자가 있는 교회야말로 도서관 운영의 적임자라며 도서관은 교회 이미지를 개선하고 교회문턱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은광교회, 문래동교회 등의 운영사례를 통해 교회도서관의 공간구성, 특별프로그램 등이 소개됐습니다. 2010문화목회 2.0 연속 컨퍼런스/25일/동숭교회 "교회도서관으로 지역공동체 성장 도와야" "도서관 운영, 교회 이미지 개선" 영상취재 전상민 0326기사10 단신 CTS창사 15주년 기념 소프라노 이지현 초청 독창회(김덕원) CTS가 창사 15주년과 패밀리채널 개국을 기념해 소프라노 이지현 독창회를 개최했습니다. 독창회에서는 ‘생명의 양식’과 ‘거룩한 성’ 등 친숙한 성가곡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전했습니다. 또 ‘봄의 찬가’와 ‘숭어’ 등 가곡을 비롯해 오페라곡 등 음악적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연주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리골레토’의 주인공 ‘질다’역을 맡아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지현 씨는 “CTS 창사 15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독창회가 음악적 기교와 기량보다는 소리를 통해 은혜와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CTS창사 15주년 기념 ‘소프라노 이지현 독창회’ // 25일 / CTS아트홀 “소리 통한 감동•은혜의 시간되길” 영상취재 강권수 네트워크 100326기사1 단신 제11회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네,영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는 강원도 18개 시군 교단협의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이철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전 대표회장 이대식 목사는 “하나님과 함께 하면 능치 못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철 신임대표회장은 “강원도가 연합하는 2010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한국의 남북통일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음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11회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 25일/ 강릉중앙감리교회 강기연 신임 대표회장 이철 목사 선출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100326기사2 단신 행복나눔 전도축제(네,전남) 여수돌산중앙교회는 교회창립 60주년 기념 <장경동 목사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전도축제>를 열었습니다. 성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말씀으로 세상을 섬기며 살아갈 때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돌산중앙교회는 애농공동체와 노인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의 복지선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교회 창립 60주년 기념 '행복나눔 전도축제' // 25일 / 돌산중앙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이광명 100326기사3 단신 군산개복동교회 비전랜드 준공감사예배(네,전북) 군산개복동교회는 다목적 교육관인 비전랜드를 준공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군산지역 기관장들과 목회자, 성도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는 “비전랜드가 문화사역을 통해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비전랜드는 대지면적 15,868㎡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공연장과 체육관, 다목적 복지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군산개복동교회 비전랜드 준공감사예배//25일/군산시 수송동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오늘의 단신 한국과 일본 강제병합 백년을 맞아 양국간 올바른 역사이해를 위한 토론회가 교회협 양성평등위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기독여성의 관점에서 본 일본 역사왜곡교과서와 위안부 문제, 일제시대 한국 기독여성들의 역할 등이 다뤄졌으며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한국과 일본 시민사회의 교류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11월 한국에서 개최될 제8차 한국·일본 NCC연대회의를 앞두고 열렸습니다. '기독여성 관점에서 본 한일강제병합' 토론회 기아대책과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 오늘(26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협약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화해중재원은 앞으로 기아대책의 전세계 70여 개국 선교 현지에서 발생하는 갈등, 마찰 등 법적인 문제를 기독교적으로 해결하도록 돕게 됩니다. 기아대책•기독교화해중재원 업무협약 체결(영상) 고난주간을 기념하는 전시회 ‘사순절-끝없는 사랑’이 4월 2일까지 신사동 우언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한국미술인선교회 구여혜 작가를 비롯해 기독미술단체에서 활동하는 작가 7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끝없는 사랑’, ‘기쁨의 노래’, ‘투영’ 등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은 작품 19점이 전시됩니다. 사순절-끝없는 사랑’展, 4월2일까지 열려(영상) 청년리더훈련 전문기관 '이방의 빛 차세대 지도자 훈련원'이 제10기 비전 트립 훈련생을 모집합니다. 오는 7월 5일 미국 비전트립을 시작으로 2011년 1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전도 종족 단기선교 프로그램을 수행합니다. 훈련비용은 항공료 외 무료로 진행되며, 선발인원은 10명 이내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서류는 4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이방의 빛 차세대 지도자훈련원' 10기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