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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10
조회 : 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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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즉 선교사자녀들의 정체성 확립과 바람직한 교육문제를 논의하는 좌담회가 오늘(10일) 열렸습니다. 이번 좌담회는 지난 1월 열렸던 방콕포럼을 정리하는 자리로 MK의 정체성, 부모교육의 필요성, MK학교와 교사선교사의 부족, 재정문제 등 6가지 이슈가 논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MK교육에 대한 한국교회 이해와 지원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고 "MK를 위한 교육지침과 부모교육 방안을 교단과 선교단체 등이 협력해 마련하자"는데 동의했습니다. 또 현재 선교지마다 MK를 양육하는 교사가 부족한 가운데 "성인이 된 MK 스스로 MK교육에 헌신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라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MK교육을 주제로 한 방콕포럼 내용은 오는 6월 책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