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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22
조회 : 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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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기사1 단신 이광선 대표회장, 권오성 총무 예방 (양화수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광선 대표회장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를 예방하고 부활절연합예배와 6.25 60주년 기념행사 등에 대한 양 기구의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이달 초 권 총무의 예방에 대해 답방형식으로 이뤄진 자리에서 이 대표회장은 “양 기구가 연합한 부활절연합예배가 자리를 잡았다”면서, “이 같은 연합의 분위기를 이어 6.25 60주년 기념행사도 시점과 형식을 조정해 국가적 행사로 치루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 총무는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해서는 한기총과 적극 협력하자는 게 기본 방침” 이라면서 “이 같은 일이 남북한의 화해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답했습니다. 이광선 대표회장, 권오성 총무 예방 // 22일 / 기독교회관 이 대표회장, ‘6.25 기념행사 협력’ 요청 권 총무, “한국교회 연합에 동참할 것” 영상취재 최병희 0222기사2 VOT 아이티 돕는 사진전 열려 - <도시 안의 세계Ⅱ> (정희진 기자)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 이재민을 돕기 위한 자선사진전이 마련됐습니다. 작품판매 수익금 전액이 아이티 구호사업에 지원되는데요.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 도시의 빌딩 숲 속. 사람들은 목적지를 향해 분주히 걷습니다. 전세계 도시 풍경과 사람들,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 <도시 안의 세계>는 작품 판매 수익금 모두를 밀알선교단과 기아대책을 통해 아이티 이재민, 장애아동 지원에 사용하는 자선전시회입니다. 현대인들의 고독을 통해 꿈과 희망의 중요성을 말하고 싶었다는 김영삼 작가는 청각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입니다. 어머니의 쉼없는 기도와 격려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사진을 찍기로 결심, 혼자 미국으로 건너가 사진을 전공했습니다. 매주 중증장애인들의 목욕과 이동을 돕는 자원봉사자이기도 한 김영삼 작가는 2005년부터 장애아동과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들이 자원봉사에 동참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INT 김영삼 사진작가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장애인들을 많이 만났어요. 그런데 장애인을 다룬 사진이 정말 많이 없어요. 그래서 제 작품으로 장애인들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는 세계적인 사진작가가 돼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많은 이웃을 돕겠다는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INT 김영삼 사진작가 작품을 잘 만들어서 성공적인 작품을 통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아이티 이재민과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이번 자선사진전은 3월 3일까지 서울 일원동 밀알미술관에서 열립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아이티 돕는 사진전 열려 <도시 안의 세계Ⅱ> // - 3월 3일(수)까지 / 밀알미술관 수익금 전액, 아이티·장애인 지원 믿음으로 청각장애 극복, 사진전공 “자원봉사 사진 통해 동참 늘길” INT 김영삼 사진작가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장애인들을 많이 만났어요. 그런데 장애인을 다룬 사진이 정말 많이 없어요. 그래서 제 작품으로 장애인들을 보여주고 싶어요 INT 김영삼 사진작가 작품을 잘 만들어서 성공적인 작품을 통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영상취재 강권수 0222기사3 VOT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닉부이치치 방한 간증 (박새롬 기자) 재작년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닉 부이치치를 기억하실겁니다. 양팔과 다리가 없는 선천성 장애인이지만 누구보다 환한 미소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는데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하나님의 사랑과 삶의 희망을 전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양팔과 다리가 없어도 당당히 강단에 선 닉 부이치치. 서지도 걷지도 못할 거라고 했던 의사의 말은 틀렸다며 혼자 일어서는 시범을 보입니다. 22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친 닉은 시종일관 힘찬 목소리와 밝은 표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닉은 “우리가 어떤 모습인지보다 하나님의 피조물이란 것이 중요하다”며 “어떤 순간에도 당신의 눈물을 온전히 이해하시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붙들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닉 부이치치 저는 팔다리가 필요없습니다. 저는 성령의 날개로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붙잡으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반드시 붙잡아주실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시며 고난도 아름답게 쓰신다”며 “포기하고 싶은 충동이 들 때마다 여러분 인생에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심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SOT 닉 부이치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여러분의 잿더미같은 것들을 아름답게 만드는 분이 하나님이에요. 1982년 호주에서 머리와 몸통, 작은 왼발과 발가락 두 개만을 갖고 태어난 닉은 남과 다른 모습으로 한 때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목회자인 부모의 돌봄과 성경묵상을 통해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거란 주위의 우려에도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비영리 단체를 만들어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이원휘 (고2) / 온누리교회 INT 권현주 (고2) / 온누리교회 장애를 딛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일어난 닉 부이치치, 절망으로만 보였던 그의 장애는 다른 사람들의 기적이 됐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닉부이치치 방한 간증 //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닉 부이치치 초청 집회 // 22일 / 온누리교회 “우린 하나님의 놀라운 피조물” SOT 닉 부이치치 저는 팔다리가 필요없습니다. 저는 성령의 날개로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붙잡으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반드시 붙잡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고난도 아름답게 쓰셔” SOT 닉 부이치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여러분의 잿더미같은 것들을 아름답게 만드는 분이 하나님이에요. 한 때 자살 시도, 말씀 통해 회복 전 세계 강연 다니며 희망 전해 INT 이원휘 (고2) / 온누리교회 INT 권현주 (고2) / 온누리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0222기사4 단신 서울신대•한일장신대학교,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고성은 기자 •네트워크, 전북방송) 서울신학대학교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됐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권석원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거칠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춰 그의 백성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신대 2009학년도 졸업식에서는 신학대학원 등 대학원생 204명과 학부생 474명이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 22일 / 서울신대 영상취재 최재훈 ------------------------------와이퍼--------------------------------- 한일장신대학교도 2009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37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신학부와 일반학부 290명의 학부졸업생을 비롯해 신학대학원과 사회복지대학원 등 80명의 석사졸업생이 배출됐습니다. 특히 지역사회와 교단발전에 힘쓴 전주중부교회 김동건 원로목사와 의료봉사를 통해 기독교 봉사정신을 실천한 김임 신경정신과 김임 원장에게 명예박사 학위가 수여됐습니다. 한일장신대학교 2009학년도 학위수여식 // 한일장신대학교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0222기사5 단신 5월 평양 봉수교회서 ‘남북 공동 기도회’ (원인재 기자)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기도회가 조국평화통일협의회와 북한조선그리스도연맹의 공동주최로 오는 5월 12일에서 14일까지 평양봉수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조국평화통일협의회 진요한 대표회장은 “지난달 조그련과 상호 서신을 통해 평화통일기도회 개최를 합의했다”며 “남측에서 목회자와 성도 150여 명이 방북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조그련 강영섭 위원장이 서신에서 민족분열을 끝내고 하루빨리 통일을 앞당기는 의미있는 기도회 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양기도회 강사로는 방지일 목사, 피종진 목사, 신경하 감독, 장경동 목사, 소강석 목사 등이 참여하며, 김영진 국회의원과 북측 조그련서기장 오경우 목사가 공동으로 통일선언문을 낭독합니다. 한편 조국평화통일협의회는 이번 남북 공동기도회를 위해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전주 동부교회에서, 4월 5일 목포 빛과소금교회,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기도원에서 준비기도회를 갖습니다. 5월 평양 봉수교회서 ‘남북 공동 기도회’ 자료화면 “기도회 통해 통일 앞당기는 계기되길” 방지일 목사 등 120명 강사로 참여 0222기사6 VOT “주사랑선교교회를 지켜주세요” (네트워크, 대전방송) 소외된 모자 가정과 장애인을 위한 자활사역을 해온 대전의 한 교회가 보금자리를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송주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대전시 동구 대성동 주사랑선교교회. 10여명의 어머니들이 성경읽기와 기도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자가정과 가정폭력으로 시달리다 교회로 온 어머니들입니다. 20살에 미혼모가 된데 이어 희귀질환인 루프스로 심각한 정신질환 증세까지 보였던 기리나씨도 2008년 2월부터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신병원을 전전했던 그녀가 정상적으로 아들을 양육하고, 사회복지사의 꿈도 키울 수 있게 된 것은 주사랑선교교회 미혼모가정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섭니다. INT 기리나(미혼모) / 주사랑선교교회 그러4나 교회가 있는 대성동 일대가 주택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주사랑선교교회는 7년간 개척목회를 접어야 하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특히 대출이자와 월세 200만원을 부담하며 어렵게 사역을 이어온 모자가정 자활의 집과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주사랑 쉼터 운영도 불투명해졌습니다. INT 오현영 목사 / 주사랑선교교회 대전시가 추진 중인 동구 대성2지역 주택재개발 사업은 올 해 상반기 중 조합설립과 함께 보상문제를 협의할 예정이지만,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기 때문에 교회가 들어설 자리는 없습니다. 전화 INT 정종옥 / 동구청 도시 관리과 그 안의 종교시설은 정비계획상 (건설)계획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보상을 받고 이주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주사랑선교교회는 함께 생활하고 있는 30여명의 모자가정, 장애인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가정해체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사명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INT 오현영 목사 / 주사랑선교교회 자활프로그램과 영적훈련으로 소외이웃에게 재기의 소망을 선물하고 있는 주사랑선교교회와자활의집이 사랑의 기적을 이어가길 기도합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DVE “주사랑선교교회를 지켜주세요” 대전시 동구 대성동 주사랑선교교회(장소자막) 모자가정․가정폭력 피해 어머니들 쉼터 INT 기리나(미혼모) / 주사랑선교교회 재개발로 교회․자활의집․쉼터 운영 불투명 INT 오현영 목사 / 주사랑선교교회 개발지역 내 종교시설 계획 없어 떠나야 전화 INT 정종옥 / 동구청 도시 관리과 그 안의 종교시설은 정비계획상 (건설)계획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보상을 받고 이주를 (해야합니다) INT 오현영 목사 / 주사랑선교교회 CTS 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0222기사7 단신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창립총회 (양화수 기자)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대안적인 신학 교육을 진행할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20일 서울영동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임원과 실행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장으로 추대된 언덕교회 박득훈 목사는 “평신도로서 이스라엘의 재건에 힘썼던 느헤미야같이 한국교회의 영적쇄신과 세상과의 건강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2년 4학기의 기독교학입문과정과 6주의 목회자연구과정을 개설. 복음서와 예수의 가르침, 사회적 책임의 신학 등 실천이 중심이 된 대안적 신학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창립총회 // 20일 / 서울영동교회 “영적쇄신 ․ 건강한 소통에 주력” 기독교학입문 ․ 목회자연구과정 개설 영상취재 최병희 0222기사8 단신 NCCK 에큐메니칼 신학 토론회 (양화수 기자) “WCC세계교회협의회는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교회들의 공동체로서 자유주의 신학이나 좌경화, 혹은 종교다원주의와 거리가 멀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마련한 에큐메니컬 신학토론회에서 이형기 장신대 명예교수는 “지난 1951년부터 WCC는 성명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머리되심과 협의체로서의 성격, 성서에 기초한 교회일치의 지향점 등을 결정했다”면서 “WCC를 둘러싼 국내 논쟁은 이미 오래 전에 일단락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성공회대학교 양권석 총장은 “모든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는 만큼, 이 같은 경험을 세계교회와 함께 나누려는 자세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NCCK 에큐메니칼 신학 토론회 // 19일 / 기독교회관 “WCC 예수 중심의 신앙 협의체” 영상취재 최병희 0222기사9 단신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회장 취임예배 (고성은 기자)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회장에 영안교회 양병희 목사가 추대됐습니다. 21일 열린 취임감사예배에서 고려대교우목회자회 수석부회장 이정익 목사는 “용기를 상실한 요즘시대에 열정과 용기, 겸손, 희생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양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이어 신임회장 양병희 목사는 “목회자는 복음전파 사역에 힘써야 하는 사람들”이라면서 “채플 활성화와 종교학과 신설 등 고려대학교 캠퍼스 복음화와 민족복음화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회장 취임예배 // 21일 / 영안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채플 등 고려대복음화 힘쓸 것” 0222기사10 단신 CTS교회음향세미나 익스퍼트과정 (원인재 기자) CTS기독교TV가 교회음향담당자와 담당목회자를 대상으로 CTS교회음향세미나 익스퍼트과정을 22일과 23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음향실무자들을 전문적인 인력으로 육성해 교회음향시설의 불필요한 투자 감소와 원활한 예배운영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첫날 대림대학교 김재평 교수는 “교회 음향시스템은 전용 공연장과는 다르게 구축돼야 한다”며 “설교와 찬양을 동시에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느 위치에서도 동일한 크기로 들리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대전보건대 강성훈 교수 등이 음향시스템 설계, 교회 건축 음향 등 음향의 실습과 이론을 겸한 심화과정을 교육합니다. CTS교회음향세미나 익스퍼트과정 // 22 - 23일 / CTS멀티미디어센터 “예배당 어디에서도 동일하게 들려야” 영상취재 전상민 0222기사11 단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베바 정기연주회 (양화수 기자)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음악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서울과 경기 29개 지역아동센터에서 240여명이 기악과 합창으로 참여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오페라의 유령’과 ‘맘마미아’ 등 대중에게 친숙하면서 수준 높은 클래식과 뮤지컬 곡들이 소개됐습니다. ‘우리동네 베토벤 바이러스를 찾아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1월 시작된 무료음악교육프로그램은 평소 음악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음악강사들이 참여해 1년여에 걸쳐 무료레슨을 진행, 이번 연주회를 갖게 됐습니다. ‘우리 동네 베토벤 바이러스를 찾아라’ 정기연주회 // 20일 / 국립중앙박물관 지역아동센터 무료음악교육 진행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100222기사1 단신 호산나교회 입당예배 및 임직감사예배 (인천방송) 호산나교회는 21일 새 성전 봉헌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인천제일교회 손신철 목사, 제삼교회 이효겸 목사 등 인천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축복교회 이성오 목사는 “하나님 말씀으로 진동하는 호산나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인천 계양구에 세워진 호산나교회 새 성전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건설됐으며 연면적 2,300 제곱미터 지상 7층 규모로 교육관과 옥상휴게실 등 교육와 휴식공간들이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이어 성역 22주년을 맞이한 최복용 목사에 감사패 전달과 임직식이 진행됐습니다. 새성전 봉헌 감사예배 // 21일 / 호산나교회 지상 7층 규모에 교육 및 휴식공간 다양 CTS 인천방송 영상취재 지동호 100222기사2 단신 전주동부교회 심령부흥성회 (목포방송) 전주동부교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심령부흥성회’를 열고 있습니다. 강사로 나선 목포새한교회 전희문 목사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이유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라며 “삶의 주변에서부터 복음을 전하고, 우리를 부르신 목적에 집중하는 성도가 될 것”을 강조했습니다. 전주동부교회 심령부흥성회 // 21 - 24일 / 전주동부교회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100222기사3 단신 컨티넬탈싱어즈 원주공연 (영서방송) 2010 한국컨티넬탈싱어즈 원주공연이 원주충정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찬양과 문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동참하기 위한 이번 찬양집회는 '유일한 희앙 예수'를 주제로 기획됐습니다. 2010 한국컨티넬탈싱어즈 원주공연 // 원주충정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오늘의 단신 기독교대한감리회 ‘제1기 아기학교 지도자 양성과정’이 한사랑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기감 교육국 김두범 목사는 “성경에서는 작은 아이들의 믿음을 통해 기적들이 베풀어졌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 말씀이 심겨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3박4일 동안 열리는 과정은 성품교육, 부모교육, 기독교 유아교육 등 아기학교 운영과 기획, 실제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기감 ‘제1회 아기학교 지도자 양성과정’(영상) 한국 구세군이 20일 '제83기 기도의 용사' 학기를 수료한 구세군 사관후보 29명에 대한 임관‧임명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년간 기숙생활을 통해 일반신학과 구세군 교리, 역사와 행정 등의 교육과 사회봉사와 전도 등의 실습과정을 마쳤습니다. 전광표 사령관은 “한 생명이라도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구세군의 신실한 사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구세군 사관학교 83기 임관‧임명식(영상) 가정교회사역원은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인천 등대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일본 카와사키 초대 그리스도 교회, 삼선교회 등 25개 교회 90명의 가정교회 리더들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가정교회의 기본원리 강의와 목장들의 현장간증 등이 진행됐습니다. 2002년 가정교회 전환 후 한국 가정교회를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한 인천 등대교회는 올해 가을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열려(영상)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의 자서전 ‘꿈을 향한 도전’ 출판기념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김영오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계는 물론 지역관계인사들이 참석한 출판기념회에서 김충환 의원은 “꿈을 향해 달려온 자신의 삶이 어려움 속에 있는 우리 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비전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충환 의원 ‘꿈을 향한 도전’출판기념회(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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