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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19
조회 : 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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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기사1 VOT ‘CTS자문교수단’ 출범(고성은) 기독교문화 확산을 위한 CTS자문교수단이 구성됐습니다. 신학, 사회복지, 교육, 선교 등 다양한 분야 교수들로 구성된 자문단은 앞으로 기독교방송 질 향상과 정책마련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신학대학교 총장과 교수로 구성된 'CTS자문교수단'이 출범됐습니다. 19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CTS 감경철 사장은 “자문교수단 구성으로 한국교회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다양한 전문지식이 공유되길 바란다” 며 “이 자문단을 통해 사회이슈에 대한 기독교적 문제 해결방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감경철 사장 / CTS ‘CTS자문교수단’은 감신대 김홍기 총장, 칼빈대 길자연 총장, 장신대 이광순 전 총장 등 전현직 총장과 신학대학 교수 15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구약학, 신약학, 실천신학, 사회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자문단은 15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져, 세미나와 방송 프로그램 모니터링, 정책개발 등의 자문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SOT 김홍기 단장 / CTS자문교수단·감신대 총장 SOT 길자연 목사 / CTS자문교수단·칼빈대 총장 오는 2012년까지 활동하게 되는 이번 ‘CTS자문교수단’은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CTS방송의 질 향상은 물론 한국교회 연합과 기독교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CTS자문교수단’ 출범 CTS자문교수단 발대식 및 총회 // 19일 / CTS 컨벤션홀 “한국교회 연합·사회이슈 대안제시” SOT 감경철 사장 / CTS 감신대·칼빈대 등 150명 교수 구성 신학·교육 등 15개 분과위 자문활동 SOT 김홍기 단장 / CTS자문교수단·감신대 총장 SOT 길자연 목사 / CTS자문교수단·칼빈대 총장 영상취재 강권수 0219기사2 단신 <불법 인공임신중절 예방> 사회협의체 간담회(정희진) 보건복지가족부가 낙태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불법 인공임신중절 예방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를 발족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를 비롯한 의료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CTS기독교TV 등 종교계, 시민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열고 협의체 구성에 대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은 “사회 각층이 모여 낙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듣고 도와야 할 때”라며 낙태 예방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르면 3월 중에 낙태 방지를 위한 사회협약을 체결하고, 협의체에서 논의된 각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인공임신중절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불법 인공임신중절 예방> 사회협의체 간담회 // 19일 / 서울 종로구 의료계‧종교계‧시민단체 관계자 참석 “사회 각층이 낙태방지 도와야 할 때” 자료제공 보건복지가족부 0219기사3 단신 침례교 세계선교 비전 2020선포대회(김덕원)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가 비전 2020 선포대회를 갖고 세계선교를 향한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선포대회는 100여명의 현직 선교사들이 참석했으며, 선교활성화를 주제로 포럼과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각 지역별 선교보고를 통해 선교지역간 사례와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해외선교회 회장 이재경 목사는 “침례교는 670여명의 장단기 선교사를 파송해 왔다”면서 “2020년을 향한 비전선포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위해 한걸음 더 도약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가 발표한 ‘비전 2020’은 미전도 종족과의 자매결연, 해외선교주일 캠페인 전개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침례교 세계선교 비전 2020선포대회 // 18 - 20일 / 여의도침례교회장심리수양관 “비전 2020 통해 세계선교 도약” 영상취재 강권수 0219기사4 VOT 북한의 박해 실상은? - 오픈도어, 북한 박해 DVD 출시(박새롬) 북한은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살기 가장 어려운 지역입니다. 매년 발표되는 기독교 박해지수에서 8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과연 그 박해는 어느 정도일까요. 오픈도어선교회가 탈북자들의 증언을 DVD에 담았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오픈도어선교회는 북한의 기독교박해 실상을 전 세계 교회에 알리기 위한 북한 박해 DVD를 출시했습니다. 현재 북한에서는 모든 종교 활동이 북한 사회주의 원칙에 대한 반역으로 간주되고 있으며40만명 기독교인 가운데 4만명 이상이 신앙을 이유로 수용소에 갇혀있습니다. 작년 박해 수위는 더 높아져 2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OT 이미영(가명) / 탈북자 내가 손으로 쓴 성경구절이 발각 돼 부모님과 아이들까지 수용소로 끌려가서 심한 노동을 해야만 했어요 SOT 최미자(가명) / 탈북자 굶어죽은 시체가 쌓여 있던 요덕수용소의 산과 들판을 영원히 기억하고 잊지 못할 것이며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기독교인의 숫자는 증가하고 있다고 탈북자들은 증언합니다. 최근 북한 기독교인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도운동을 시작했습니다. SOT 김철호(가명) / 탈북자 북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 말씀을 읽지 않고 기도하거나 찬양하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비밀입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북한내지복음화를 목표로 식량, 옷, 약품 등을 지원하고 수천권의 성경과 문서를 북한 지하교회로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엔 화폐개혁 부작용으로 경제가 악화되고, 단순월경자들을 극형에 처하는 등 국경단속이 강화돼 사역에 제동이 걸린 상황입니다. INT 김성태 대표 / 한국오픈도어선교회 기독교 박해는 체제 수호 차원입니다. 북한당국은 기독교가 북한에 전파되면 체제가 위협당한다고 판단합니다. 이것이 기독교 핍박의 중요한 이유입니다. 극심한 박해 속에서 기적 같은 신앙을 지키고 있는 북한의 기독교인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DVE 북한의 박해 실상은? 오픈도어, 북한 박해 DVD 출시 北 성도 10명 중 1명 수용소에 갇혀 SOT 이미영(가명) / 탈북자 내가 손으로 쓴 성경구절이 발각 돼 부모님과 아이들까지 수용소로 끌려가서 심한 노동을 해야만 했어요 SOT 최미자(가명) / 탈북자 굶어죽은 시체가 쌓여 있던 요덕수용소의 산과 들판을 영원히 기억하고 잊지 못할 것이며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박해 속에도 기독교인 숫자 증가 SOT 김철호(가명) / 탈북자 북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 말씀을 읽지 않고 기도하거나 찬양하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비밀입니다 국경단속 강화, 北복음화 사역 제동 INT 김성태 대표 / 한국오픈도어선교회 기독교 박해는 체제 수호 차원입니다. 북한당국은 기독교가 북한에 전파되면 체제가 위협당한다고 판단합니다. 이것이 기독교 핍박의 중요한 이유입니다 북한 박해 DVD 문의-한국오픈도어선교회(소개자막) 0219기사5 VOT 한국 기독교 최초의 교회 내 추모관 - 추모관 ‘부활의 아침’(네, 중앙) 유교적 풍습으로 전통적 장묘형태인 매장이 익숙한 우리 사회에서 납골이나 화장은 여전히 생소하게 느껴지는데요. 이러한 장묘문화를 개선하고 기독교 장례문화을 보급하고자 용인의 한 교회는 한국 기독교 최초로 교회 내에 추모관을 마련했습니다. 손민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용인 백향목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이들은 조상이나 가족의 유골을 교회에 안치한 유가족들입니다. 용인 백향목교회는 삼 년 전부터 국내 개신교 최초로 교회 내에 기독교 추모관 부활의 아침을 마련하고 명절마다 유가족을 위한 추모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int 박상완 목사 / 용인 백향목교회 예배를 마치고 교회지하의 추모관으로 발걸음을 옮긴 유가족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보다 기도와 찬양을 통한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 int 전혜련 권사 / 지구촌교회 int 송정석 집사 / 백향목교회 추모관 분양을 통해 얻어진 이익금은 지역주민을 위한 구제사업과 장학사업, 국내외 선교사역 후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장례문화를 부활의 영성훈련이라는 기독교적 의미의 장례문화로 바꾸기 위한 역할이 가장 큰 취지입니다. int 박상완 목사 / 용인 백향목교회 기독교인에게 죽음은 또 다른 의미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백향목교회의 부활의아침 추모관은 천국의 복음과 부활의 영성을 배우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CTS 손민석입니다. DVE - 추모관 ‘부활의 아침’ // 한국 기독교 최초의 교회 내 추모관 가족 추모예배 // 용인 백향목교회 개신교 최초로 교회지하에 추모관 설립 int 박상완 목사 / 용인 백향목교회 int 전혜련 권사 / 지구촌교회 int 송정석 집사 / 백향목교회 기독교 장례문화‘부활의 영성훈련’보급 int 박상완 목사 / 용인 백향목교회 영상취재 홍규화 0219기사6 VOT 2010두날개국제컨퍼런스 22 - 25일(네, 부산) 2010 두날개 국제컨퍼런스가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9회째인데요. 지난해 보다 국제화와 네트워크 연합이 더 강화됐다고 합니다. 박국희 기자가 두날개국제컨퍼런스를 미리 가봤습니다. -------------------------------------------------------------------- 2010 두날개국제컨퍼런스에는 풍성한교회 김성곤 목사와 세계선교학회 조나단 봉크 박사 등이 주강사로 나서 교회의 본질회복과 건강한 교회성장에 대해 실질적 목회경험과 임상적 실험을 통한 대안들을 집중 소개합니다. Int 김성곤 목사 / 두날개국제컨퍼런스 대회장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지역 목회자와 성도가 대거 참석하는 국제적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풍성한교회 두날개선교센터에서는 약 2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각 부서에 배치하는 등 참석자 편의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Int 김성곤 목사 / 두날개국제컨퍼런스 대회장 2002년 200여명의 목회자들로 시작된 두날개컨퍼런스가 9회째인 올 해, 1만 5천여 교회 참석이 예상되는 대형행사로 발전된 만큼 두날개양육시스템을 통한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의 질적 성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 2010두날개국제컨퍼런스 22 - 25일 교회 본질회복•성장의 대안 소개 Int 김성곤 목사 / 두날개국제컨퍼런스 대회장 풍성한교회, 자원봉사자 2천명 배치 Int 김성곤 목사 / 두날개국제컨퍼런스 대회장 2010두날개국제컨퍼런스 // 2월 22 - 25일 / 부산 벡스코(예고자막) 0219기사7 VOT “과천을 천국도시로!” - 과천시장 여인국 집사(이동현) 올 해 과천시는 복지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며, 사랑과 나눔이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천국처럼 행복한 과천시로 만들기 위한 이같은 노력 뒤에는 과천시장 여인국 집사의 리더십이 있습니다. 그의 신앙과 삶을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정부 종합청사가 위치한 인구 7만의 도시 과천을 이끌어가고 있는 여인국 과천시장은 민선 3기에 이어 4기에 재선되며, 시민들에게 리더십을 검증받았습니다. 청소년시절부터 군수가 되겠다며, 지도자의 꿈을 키운 그는 경복고등학교 시절 교장의 잘못에 대항하는 데모에 참여하면서, 사회 변화를 위해서는 개인의 변화가 중요하다는 리더십 철학을 갖게 됩니다. INT) 여인국 집사 / 과천시장 과천시장 여인국 집사 특유의 친근함과 섬김 정신은 모태신앙에서 비롯됐습니다. 시장 선거 시절 새벽기도를 시작하게 되면서 신앙이 깊어진 그는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힘든시기를 이겨나갑니다. 특히, 재임기간 동안 심한 인신 공격을 받을 때도 보복 대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는 그는 바쁜 일정 속에도 교회 주차봉사와 구역모임에도 빠지지 않는 등 신앙생활을 삶의 중심에 놓고 있습니다. 또, 그의 신앙심은 행정사업에도 녹아들어 무료급식과 일자리 센터 개소 등 장애인과 노인, 국가유공자 등 어려운 이들을 위한 교육과 복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INT) 여인국 집사 / 과천시장 천국같은 행복도시 과천이되기를 소망하는 여인국집사는 오늘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며, 시정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과천을 천국도시로!” 여 시장, 민선4기 재선되며 리더십 검증 “개인변화가 사회변화 이뤄낼 것” INT) 여인국 집사 / 과천시장 “모태신앙, 새벽기도로 신앙 깊어져” 신앙 중심의 삶으로 사랑실천 소외이웃 위한 교육·복지사업 주력 INT) 여인국 집사 / 과천시장 내가 매일 기쁘게 // “나부터 잘해야 사회가 바뀐다” // 과천시장 여인국 집사 // 본방 2월 23일 (화) 오전 09:00 / 재방 2월 25일 (목) 오전 03:00 ---------예고자막 영상취재 최병희 0219기사8 단신 한국미래포럼 신임이사장‧공동회장 추대식(정희진) 한국미래포럼이 신임이사장과 공동회장 추대식을 가졌습니다. 미래포럼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인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를 신임이사장에 추대했습니다. 또 한기총 공동회장 김요셉 목사, 윤종관 목사, 前 충남도지사 박태권 장로 등 6명의 공동회장을 새롭게 추대했습니다. 길자연 신임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땅과 민족의 부흥이 곧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생각으로 부르심에 순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회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목회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룡 대통령 특보는 격려사에서 “한국의 발전과 성장에는 기독교의 역할이 컸다”며 “새 리더십으로 출발하는 한국미래포럼이 국민통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06년 창립된 한국미래포럼은 현재 11개 시도지부, 12만 회원으로 성장했으며,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사회현안에 대응한다는 취지 아래 ‘도박 척결’, ‘사학법 재개정 촉구’ 등의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한국미래포럼 신임이사장‧공동회장 추대식 // 19일 / 세종문화회관 신임이사장 길자연 목사 ‧ 공동회장 6명 “민족부흥이 곧 하나님 나라 확장” “한국미래포럼 국민통합에 힘쓰길” 영상취재 최재훈 0219기사9 단신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 교사 연수(원인재) 교육시민 운동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현직 교사 50여명을 초청해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 교사연수를 열었습니다. 이번 교사연수는 최근 일부 학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난 1년간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운동의 성과를 정리하고 표준화된 매뉴얼을 보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교사들 마다 처한 상황과 관점이 달라서 통일된 매뉴얼을 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면서 “이번 운동이 낡은 수업의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 교사운동 40년 역사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행복한 성적표’는 현행 5지선다의 객관식 학교 내신평가제 대신 한 학기동안 학생 개개인의 변화된 학습상황이 자세히 적혀 있으며, 지난 1년간 개별교사들이 진행한 운동을 바탕으로 운동에 참여할 학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 교사연수’ // 18일 / 서울 용산구 “교사 운동 40년, 새로운 전기 될 것” 행복한 성적표 // 5지 선다의 객관식 학교 내신평가제 대신 한 학기동안 학생 개개인의 변화된 학습상황 기록(설명자막) 오늘의 단신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가 노인문화도시 건설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100주년기념관에서 가졌습니다. 노인복지선교협의회 최고위원 김동권 목사는 “혼탁한 세상 속에서도 주의 은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말씀 중심의 신앙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노인복지정책 개발, 노인복지지도자 육성 등을 위해 합심 기도했습니다. 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 조찬기도회(영상) 7년 전 분립됐던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와 울산시교회협의회가 전권위원회 협의 끝에 단일화를 결의하고 총회를 열었습니다. 울산지역 교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중앙감리교회 심광민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시작으로 530여 지역교회 연합을 통한 울산복음화에 전력할 방침입니다. 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 첫 총회(영상) 대전기독교연합회는 아이티 구호기금 4천5백여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습니다. 대전기독교연합회장 김용호 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절망에 빠져있는 아이티에 큰 힘과 소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밭제일교회를 비롯한 대전의 교회와 성도들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아이티 재난민을 위한 임시 거처 마련과 의료 보건 활동 등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대전기독교연합회 아이티 성금 전달(영상) 대학·청년을 위한 대화법세미나가 18일 대전 영락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크리스천 결혼준비학교 이정현 대표는 “하나님은 사람이 말 한대로 행하신다”며 “말에는 힘이 있어 어떤 말을 하며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강조 했습니다. ‘대학·청년 위한 대화법 세미나’ 개최(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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