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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12
조회 : 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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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기사1 VOT 선배 목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TS목자교회 초청 은퇴목사 위로회(양화수) (월 : 설 명절,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실 텐데요) 의정부의 한 교회가 CTS 은퇴목회자들을 초청해 세배 드리고 함께 예배하는 설 잔치를 열었습니다. 섬김으로 훈훈했던 현장을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열렸습니다. 의정부 광명교회가 은퇴목회자들의 공동체인 CTS목자교회를 초청해 설 잔치를 연 것입니다. 200여명의 은퇴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는 “오늘의 한국교회 부흥은 여기 계신 선배 목사님들의 헌신 덕분이었다”면서, “은퇴 목회자들은 하나님과 천국의 특별한 보물”이라고 격려했습니다. SOT 최남수 목사 // 광명교회 최 목사를 비롯한 광명교회 목회자들은 선배 목회자들에게 큰 절로 세배하며 마음 속 깊은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은퇴목회자들은 광명교회가 섬김의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한 예배와 공연, 오찬을 나누며 명절의 기쁨과 마음의 위로를 얻었습니다. INT 장성훈 목사 // 94세, CTS목자교회 INT 김정순 권사 // 95세, CTS목자교회 CTS목자교회는 예배처소가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은퇴목회자들과 무연고목회자들을 위해 지난 2008년 설립됐으며, 교파를 초월해 약 150명 가랑의 목회자들이 매 주일 모여 CTS아트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성지순례와 음악회 등을 개최하며 은퇴목회자들의 복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SOT 박천일 목사 // CTS목자교회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이름도 빛도 없이 한평생 헌신한 은퇴목회자들. 이들을 향한 순수한 섬김과 공경의 마음으로 따뜻했던 새해 풍경이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선배 목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TS목자교회 초청 은퇴목사 위로회 // 19일 / 의정부 광명교회 “은퇴목회자, 하나님의 특별한 보물” SOT 최남수 목사 // 광명교회 설 세배, 은퇴목회자에 고마움 전해 INT 장성훈 목사 // 94세, CTS목자교회 INT 김정순 권사 // 95세, CTS목자교회 CTS목자교회// 2008년 3월 설립, 은퇴 ․ 무연고 목회자 위한 주일예배, 200명 재적 ․ 150명 출석 (설명) 성지순례, 음악회 등 은퇴목회자 복지 도모 SOT 박천일 목사 // CTS목자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0212기사2 VOT 설기획① “성경의 효(孝)는 복(福)이다”(김덕원)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칭호가 붙을 만큼 우리나라는 효를 중요시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주로 유교적인 가르침에 근거한 우리의 전통인데요. 성경에서는 효를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요? 부모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을 맞아 성경이 가르치는 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성경이 말하는 효, 성경 속에서는 효를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우선 기독교의 효는 유교와 불교, 도교 등 타 종교에서 말하는 효와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효를 하나님의 명령으로 인간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율법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INT 최성규 총장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유교의 효를 충효사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기독교의 효는 효복사상입니다. 효복사상은 네 부모를 공경하면 잘되고 장수한다는 십계명에 근거합니다. 부모공경이란 효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장수의 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INT 박철호 교수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신약에서 성경은 효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의 말씀을 근거한 성경적 효에 대한 설명은 순종과 친애, 존속과 대리 4가지로 구분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속 효에서 말하는 순종은 십계명에서 (CG IN) 제 5계명 이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부모에 대한 순종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친애'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부모자식은 동등한 인격체로 봐야 하며,(CG OUT) 자녀에 대한 강제나 억압에 대한 주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CG IN)또한 ‘존속’은 부모 봉양입니다. 종족을 번성시키고 하나님께 받은 복으로 부모를 물질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잘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리’는 하나님을 대신해 부모를 섬긴다는 가르침입니다. 성령의 감동을 통해 하나님이 자식에게 허락하신 부모를 섬겨야 한다는 뜻입니다.(CG OUT) INT 박철호 교수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성경이 가르치는 효, 부모공경과 섬김은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성경의 효(孝)는 복(福)이다” 효(孝)는 하나님의 명령 INT 최성규 총장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기독교 효(孝), 복(福)의 근원 INT 박철호 교수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CG 순종 - 십계명 제5계명 이하를 지키는 것 친애 - 부모와 자식은 동등한 인격체 CG 존속 - 물질적`육체적 부모 봉양 대리 - 자식, 부모봉양위한 하나님의 대리자 INT 박철호 교수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영상취재 최병희 0212기사4 VOT 설기획② 가족과 즐기는 기독교적 설 문화(고성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 하지만 집안일을 하거나 TV를 보느라 정작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갖기가 쉽지 않은데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독교적 설문화를 고성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 오랜만에 보는 식구들과 친밀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 가족전문가들은 단순히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명절 문화에서 벗어나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절 문화를 만들어 볼 것을 제안합니다. 집 밖으로 나와 가까운 곳에 나들이를 가거나 등산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INT 송길원 대표 / 하이패밀리 예배를 드리는 가정에서는 예배 순서를 아이들이 인도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찬양과 말씀을 직접 나누면서, 수동적인 가정예배의 틀을 깨고 가족구성원으로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경구절을 뽑는 시간을 갖고 새해 소망을 나누며 한 사람씩 축복해 주는 것도 가족 의 정을 나누는 방법이 됩니다. INT 송길원 대표 / 하이패밀리 이밖에도 선물을 준비해 교환하거나 덕담을 쪽지에 적어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아울러 음식준비로 수고한 가족들을 격려하고 일을 분담하는 것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을 보내는 방법이 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가족과 즐기는 기독교적 설 문화 “모든 세대 함께하는 설 돼야” INT 송길원 대표 / 하이패밀리 아이들이 직접 가정예배 인도 성경구절 뽑고 함께 축복하기 INT 송길원 대표 / 하이패밀리 선물이나 덕담 담은 쪽지 교환 영상취재 문희진 0212기사3 VOT 설기획③ 제사문제 어떻게 대처할까(박새롬) 기독인의 명절스트레스가 있다면 바로 제사문제인데요. 기독교가 들어온 지 한 세기가 넘었지만 여전히 제사로 갈등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박새롬 기잡니다. -------------------------------------------------------------------- 예부터 조상제사를 전통적인 효문화로 여겨온 대한민국, 반면 기독교에서는 제사를 조상신을 섬기는 행위로 보기 때문에 이로 인한 갈등과 고민은 여전합니다. 특히 장남이나 맏며느리가 기독교인일 경우 고충이 더 큽니다. INT 홍태순 안수집사 제가 장남이니까 먼저 추도식을 드리고 다른 가족들은 제사를 드리는데 이것이 마음에 무겁고 괴롭죠 INT 김길진 집사 제사음식에 마음으로 십자가를 그렸어요. '하나님 저는 믿지 않는 가정에 시집 왔으니까 이 가정에 선교사 역할을 잘하도록 순종하는 마음 주세요' 기독교가 제사를 문제시하는 것은 바로 샤머니즘적 요소 때문입니다. 조상의 위패를 모시고 절하는 행위는 효의식보다 죽은 자를 섬기고 복을 비는 종교적 행위라는 겁니다. 또 제사는 조상의 혼령이 찾아온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죽은 자와 산 자가 교통할 수 없다고 가르치는 성경의 내용과 대치됩니다. 하지만 비신자들과 제사를 드려야 할 경우 단호한 태도가 독선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절 대신 기도를 드리겠다는 용기있는 자세는 중요하지만 제사를 이유로 가족모임을 피하거나 온 가족이 참여하는 제사준비에 소홀히 한다면 복음전파의 기회도 막히기 때문입니다. 제사의 전통문화적 측면은 존중하면서 종교적 신념을 융통성있게 드러내야 합니다. INT 김명혁 원로목사 / 강변교회 사랑, 존경, 화목에 최선을 다하며 종교적 신념을 부드럽게 나타냄으로 감동을 주는 것이 갈등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또 효를 중시하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잇기 위해 제사 대신 조상을 기념하는 추도예식을 갖는 것도 하나의 기독교적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제사문제 어떻게 대처할까 효 문화vs우상숭배, 갈등 여전 INT 홍태순 안수집사 제가 장남이니까 먼저 추도식을 드리고 다른 가족들은 제사를 드리는데 이것이 마음에 무겁고 괴롭죠 INT 김길진 집사 제사음식에 마음으로 십자가를 그렸어요. '하나님 저는 믿지 않는 가정에 시집 왔으니까 이 가정에 선교사 역할을 잘하도록 순종하는 마음 주세요' 기독교 “제사는 종교적 행위” 절 대신 기도, 제사준비는 함께 INT 김명혁 원로목사 / 강변교회 사랑, 존경, 화목에 최선을 다하며 종교적 신념을 부드럽게 나타냄으로 감동을 주는 것이 갈등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0212기사5 단신 4개 보수시민단체, 세종시 국민투표 촉구(이동현) 뉴라이트전국연합과 국민행동본부 등 4개 보수단체는 서울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문제를 국민투표로 결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회견문에서 “세종시 수정안 논란과 관련해 벌어지는 정치권의 대립은 국론분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세종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민투표 방안이 최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수도 분할은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헌법이 국가 안위와 관련한 중대한 일을 국민투표에 부치도록 규정하는 만큼 세종시 문제가 국민의견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들 단체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과 대전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국민투표 촉구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4개 보수시민단체, 세종시 국민투표 촉구 // 12일 / 서울역 “세종시 문제해결, 국민투표가 최선” “안보와 직결, 헌법 따라 국민의견으로” 영상취재 최병희 0212기사6 VOT 오뚝이처럼 일어나 나눔 실천 - 오뚜기공동체(네, 중부) 천안역 광장에 가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가진 것 없이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오뚜기공동체를 이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점심시간 천안역 광장에 긴 줄이 만들어집니다. 오뚜기 공동체 박승일 목사와 신길자 사모가 대접하는 따뜻한 밥과 국을 먹기 위해섭니다. 4년 전 돈이 없어 월세방에서 쫓겨난 박 목사 부부는 천안으로 이사왔습니다. 교회개척 3개월 동안 성도가 한 명도 없어 기도하던 중 천안역 노숙인을 위한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INT 박승일 목사 // 오뚜기공동체 제가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인데, 이분들이 없었으면 할 일이 없어 좌절 했을 텐데 일할거리 줘서 감사하고 제가 이 분들을 잘 세워드려야겠다 싶어서. 박 목사 부부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식사를, 금요일엔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김칫국. 한 끼에 천 원 정도인 이 식사를 준비하는데 매달 약 300만원이 듭니다. 박 목사 부부 자신도 넉넉치 않은 형편이지만 고령과 장애로 자립이 힘든 노숙인들을 보면 급식사역을 멈출 수 없습니다. INT 박승일 목사 / 오뚜기공동체 선으로 기쁨을 행하는 것보다 세상에 더 즐거운 낙은 없다고 하는데 나눠주면 기쁘거든요. 처음 시작할 당시 30인분이었던 식사가 지금은 아침이 60인분, 점심이 120인분입니다. 급식지원이 늘어나면서 3명의 동역자도 생겼습니다. INT 신길자 사모 / 오뚜기공동체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천안역전에서 만났던 분들이세요. 하나님께서 일꾼으로 저희에게 붙여주셔서 (힘드실텐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기쁜 얼굴로 해주시니까 감사하구요. 어려움 속에서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난 박 목사 부부의 인생이야기처럼, 오뚜기공동체는 노숙인들의 삶도 다시 서길 오늘도 정성껏 식사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CTS이명선입니다. DVE 오뚝이처럼 일어나 나눔 실천 천안역 광장(장소자막) INT 박승일 목사 / 오뚜기공동체 제가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인데, 이 분들이 없었으면 할 일이 없어 좌절 했을 텐데 일할거리 줘서 감사하고 제가 이 분들을 잘 세워드려야겠다 싶어서. 월-금 식사제공에 한달 300만원 소요 INT 박승일 목사 / 오뚜기공동체 선으로 기쁨을 행하는 것보다 세상에 더 즐거운 낙은 없다고 하는데 나눠주면 기쁘거든요. 급식 확대되면서 3명의 동역자 생겨 INT 신길자 사모 / 오뚜기공동체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천안역전에서 만났던 분들이세요. 하나님께서 일꾼으로 저희에게 붙여주셔서 (힘드실텐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기쁜 얼굴로 해주시니까 감사하구요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배태운 0212기사7 단신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월례회(박새롬) 오늘날 한국교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진정한 회개’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종교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월례회에서 설교를 전한 영등포교회 방지일 원로목사는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며 “성령의 감화대로 죄를 자백하고 불의에서 깨끗케 하시는 자비를 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감신대 왕대일 박사, 장신대 임희국 교수 등 4명의 발제자들은 성경의 다윗과 바울, 한국교회사의 길선주, 이성봉 목사를 회개의 모델로 소개하며 “오늘날 한국교회도 새로운 영적 각성을 통해 변화와 일치, 화해를 이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제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강단에 무릎을 꿇고 한국교회에 회개의 영이 임하시길 기도했습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월례회 // 12일 / 종교교회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회개” “영적각성으로 변화, 일치 이뤄야”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100212기사1 단신 예장 개혁총회 아이티 성금 전달(대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는 11일, 대전 주성천교회에서 한국국제기아대책 대전충남지역본부에 아이티 돕기 성금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예장개혁 총회장 김병호 목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아이티 국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것은 당연하다”며 “지속적인 모금활동으로 아이티 재건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습니다. 예장 개혁총회 아이티 성금 전달식 // 11일 / 대전 주성천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강경원 100212기사2 단신 2010 하동군복음화를 위한 부흥성회(경남) 경남 하동군기독교연합회와 하동성시화운동본부가 2010 하동군복음화를 위한 부흥성회를 하동읍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지역 목회자와 성도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나선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나의 약함을 기억하고 믿음의 멘토를 만나 하나님 은사를 회복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하동군기독교연합회는 11일 총회를 열고 신구임원 교체와 2010년 사업을 체택했습니다. 2010 하동군 복음화를 위한 부흥성회 // 하동읍교회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100212기사3 단신 거제시 목회자 초청 신년기도회(경남) 거제시연합기독신우회는 9일 목회자 초청 신년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지역 목회자와 신우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장현 목사는 “거제에서부터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거제시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거제시 목회자 초청 신년기도회 // 거제 옥포동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강경민 오늘의 단신 월드비전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정판 휴대용 컵 ‘하티 나눔’을 출시했습니다. 월드비전은 “‘하티나눔’은 ‘마음 따뜻한, 애정 어린’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선물은 물론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꿈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하티나눔’ 컵에는 초콜릿과 사탕, 경인년을 상징하는 호랑이 인형 등이 들어있으며,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월드비전 나눔 프로젝트, ‘하티 나눔’ 출시(영상) 예비역기독장교연합회 산하기관으로 2007년부터 활동해 온 6.25 한국전쟁진실알리기운동본부가 영락교회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기구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김영관 총재는 “6·25 진실알리기 운동은 과거의 아픔을 넘어 현재와 미래를 밝히고 치유하는 일”이라며, “국민에게 6·25진실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25한국전쟁진실알리기운동본부 NGO 출범(영상) 광신대학교는 교육연구시설과 기숙사를 포함한 국제관 건립 착공예배를 11일 드렸습니다. 이사장 김정중 목사는 "국제관이 오랜 준비 끝에 건립된다"며 "한국의 귀한 신앙을 외국의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귀한 공간으로 사용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11년 1월 31일 준공 예정인 국제관은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265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되고 230여명의 외국 신학생들을 수용하게 됩니다. 광신대학교 국제관 착공예배, 11년 완공(영상) 대구동부교회 장례위원회는 故 김덕신 원로목사의 유지에 따라 장례부의금 2천만원을 유가족을 대신해 대신대를 찾아 전달했습니다. 장례위원회는 “평소 후배양성에 큰 관심을 갖고 장학제도에 힘썼던 故 김덕신 목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라며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모두 20명입니다. 故 김덕신 목사 유족장학금, 대신대 전달(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