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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2-08
조회 : 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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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기사1 VOT 한국교회, 아이티 지원 창구 일원화(양화수) ‘아이티 지진구호 협력 사역 모색을 위한 한국교회 원탁회의’가 열렸습니다. 아이티 지원 창구일원화해 효율성을 극대화하자는 취지인데요. 한국교회의 섬김이 한 차원 발전된 모습입니다.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아이티 지원에 앞장서 온 한국교회 모든 교단과 단체가 지원 창구를 하나로 모으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원탁회의로 모였습니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의 제안에 따라 한기총과 교회협, 예장통합과 합동, 감리교, CTS기독교TV를 비롯한 언론사와 NGO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 김삼환 대표회장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목표했던 백만 불 모금이 현재 천만 불을 바라보고 있다”면서, “이러한 모금의 성숙함이 지원의 성숙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김삼환 대표회장 //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오정현 단장은 “혼자 하는 일은 어렵지만 공동체가 힘을 모으면 큰 역사를 이룰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교회의 이미지가 새로워지고, 아이티의 기독교역사가 새로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오정현 단장 // 한국교회희망봉사단 교회협 권오성 총무는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과 사전 모임을 갖고 “아이티 지원체계 일원화에 대한 양기구의 공통된 입장을 조율했다”면서, “연합기관들도 ‘봉사를 통한 교회일치’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편 아이티 지원 주체들은 ‘UN과 같은 공신력 있는 단체와의 공조’, ‘현지인 지도자들과의 협력’, ‘선교적 접근법’ 등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나눴으며, “자율성은 존중하되, 한국교회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장기적 재건에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아울러 CTS기독교TV는 봉사단 공동계좌를 통해 지원한 성금과 별도로 예수사랑여기에 특별모금으로 거둬진 1억4천2백60여만원을 추가 전달하며 섬김을 통한 교회일치에 힘을 보탰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한국교회, 아이티 지원 창구 일원화 아이티 지진구호 협력사역 모색을 위한 한국교회 원탁회의 // 9일 / 기독교회관 “모금 성숙함, 지원 성숙함 되도록 협력” SOT 김삼환 대표회장 // 한국교회희망봉사단 “교회 인식개선 ․ 아이티 기독교 역사 세우길” SOT 오정현 단장 //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섬김을 통한 일치’ 양대 연합기관도 협력 SO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자율성 존중 ․ 한국교회 이름으로 지원 동의 영상취재 강권수 0208기사2 단신+Int 한국교회지도자 특별기도회(김덕원)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정치권을 넘어 지역과 이념적으로 갈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특별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달 긴급간담회를 통해 세종시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던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세종시 문제해결을 위한 국민투표를 제안했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한나라당의 당내화합을 촉구했습니다. 또 세종시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투표를 강력히 제안했습니다. INT 이재창 목사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현재와 같은 정치권의 갈등과 대결이 지속될 경우, 국가 백년대계를 바라보며 직접 국민의 뜻을 묻는 ‘세종시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 조용기 목사는 설교에서 “세종시는 지난 정권의 정치적 수단이었다”면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편가르기 중단을 당부했습니다. 또 “세종시 수정안을 통한 현 정부의 움직임은 국가 발전을 위한 선택”이었으며, “조속한 갈등해결을 위해서는 국민투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지일 목사, 박종화 목사 등 보수와 진보를 넘어 참석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국가지도자와 세종시 문제해결을 위해 기도했으며, 국민통합과 국가안보를 위해 간구했습니다. 한국교회지도자 특별기도회 // 8일 / CCMM빌딩 세종시 문제 ‘국민투표’ 해결 제안 INT 이재창 목사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현재와 같은 정치권의 갈등과 대결이 지속될 경우, 국가 백년대계를 바라보며 직접 국민의 뜻을 묻는 ‘세종시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 “세종시는 지난 정권의 정치적 수단” 영상취재 강권수 0208기사3 단신 안티기독 버스광고 모두 철거돼(원인재) 지난 5일부터 일부 서울 시내버스 외부에 부착됐던 기독교 비판광고가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의해 8일 모두 철거됐습니다. 국내 대표적 안티 기독교단체인 반기독교 시민운동연합이 서울 면목동에서 망원동을 지나는 271번 등 서울시내 4개 노선, 8대의 버스에 부착했던 이 광고는 흰 바탕 위에 검은 글씨로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이 실려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임원회의를 열고 안티기독교운동과 이슬람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키로 하고 특히 이번 일과 관련해서는 명예훼손 소송 등 법적조치까지 포함된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돼 광고를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안티기독 버스광고 모두 철거돼 한기총 “안티기독운동•이슬람 감시 강화” “법적조치까지 포함된 대응방안 모색” 영상취재 강권수 전상민 0208기사4 VOT 고시생 위한 아름다운 ‘도시락’- 아름다운교회(이동현) CTS는 기획뉴스를 통해 고시촌 사역을 펼치고 있는 교회들을 소개해 드린 바 있는데요. 특히 행정고시와 외무고시가 펼쳐진 지난 6일, 아름다운교회는 고시생들을 위해 정성으로 싼 도시락을 전달하며 시험을 격려했습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 행정고시와 외무고시 시험이 있는 날. 이른 새벽부터 고시촌의 한 교회가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교회 권사님들이 모여 김밥을 싸고, 청년들은 함께 모여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나눠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시생들이 모여 있는 서울 신림동의 아름다운 교회는 지난 5년간 시험 당일 고시생을 위해 도시락을 제공해왔습니다. INT) 인치승 목사 / 아름다운교회 수험생을 위해 준비된 도시락은 김밥과 따뜻한 장국을 포함해, 소화제와 껌 등 수험생을 배려한 정성으로 가득합니다. 도시락과 함께 격려와 응원을 하러 나온 이들 역시 시험일이 다를 뿐 같은 처지의 고시생들입니다. 수험생들은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이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INT) 김호균 / 외시 1차시험 응시 INT) 권현정 / 사시 2차시험 준비 아름다운 교회 인치승 목사는 2000년 부목사 시절. 추석과 설 등 명절에 고향에 갈 수 없는 형편의 고시생들에게 떡국을 제공한 것을 계기로 도시락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또, 모든 지원을 교회 예산이 아닌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고시생들의 영성 변화에 초점을 두고 사역을 진행해온 결과 지역교회에서 유일하게 이 사역을 지속해 올 수 있었습니다. 이같은 헌신으로 고시생들은 새벽마다 뜨겁게 기도하며, 세상적 성공 뿐 아니라 영적 성숙도 이루게 됐습니다. INT) 인치승 목사 / 아름다운교회 매주 목요일 고시생들을 위해 저녁을 제공하는 사역도 함께하고 있는 아름다운 교회. 고시생들이 외롭고 힘든 시기를 포기하지 않고 승리하도록 도와주며, 자신이 받은 구원의 은혜와 성공의 축복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고시생 위한 아름다운 ‘도시락’ 서울 신림동 아름다운교회 ---장소자막 5년간 고시생 시험당일 도시락 제공 INT) 인치승 목사 / 아름다운교회 도시락에 소화제‧껌 등 수험생 배려 같은 처지 고시생들도 응원‧격려 나와 INT) 김호균 / 외시 1차시험 응시 INT) 권현정 / 사시 2차시험 준비 고시생 사역, 10년 전 명절 떡국제공 계기 고시생들 세상적 성공‧영적성숙 이뤄 INT) 인치승 목사 / 아름다운교회 영상취재 최병희 0208기사5 단신 2010 한국교회 부활절예배 설명회(박새롬) 지난 2일 올해 4월 4일 부활절 예배에 대한 계획을 밝혔던 2010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가 전국교회가 같은 주제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전국 21개 기독교연합회 대표들을 초청해 부활절연합예배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는 ‘부활과 화해’라는 연합예배의 공통주제와 예식순서, 예배문을 소개하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부활절연합예배에서도 공동으로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헌금은 대북 인도적 지원에 쓸 계획”이라며 “각 지역 연합회도 논의를 거쳐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매년 부활절 연합예배 주제와 설교문을 함께 사용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2010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 설명회 // 8일 / 서울역 “‘부활과 화해’ 전국교회 공동주제로” “헌금은 대북 인도적 지원에” 영상취재 최병희 0208기사6 VOT 아름다운 세대교체 - 창원가음정교회(네, 경남) 한국교회는 세대교체기에 와 있습니다.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차세대 목회자들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데요. 이런 가운데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 세대교체를 이뤄낸 교회가 있습니다. 창원가음정교회의 모범적인 리더십 이양의 현장을 하광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창원가음정교회는 25년간 하나님 말씀으로 성도들을 이끌어 준 강영식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후임에 제인호 목사를 위임했습니다. 교계인사와 성도 1천여 명이 참석한 위임예배에서 강영식 원로목사는 감사를 전하며 “남은 여생을 캄보디아 현지선교사로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INT> 강영식 원로목사 // 창원가음정교회 기쁘고 즐겁게 이양할 수 있게 된 것은 앞으로 저의 미션, 하나님 선교의 큰 틀을 가지고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교회를 든든한 후임 목사님에게 맡기고 선교지로 갑니다 7년간 후임목회 준비과정을 통해 담임목회자로 세워진 제인호 목사는 “지역사회를 섬기며 건전한 소그룹 공동체로 창원가정음교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담임목회 철학을 실천하는 첫 사역으로 장기기증서약과 헌혈이 진행됐습니다. INT> 제인호 위임목사 // 창원가음정교회 하나님 은혜 사모하면서 제게 주어진 기회들을 최대한 선용해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조기은퇴를 결정한 강영식 원로목사는 미전도종족 입양선교에 힘을 쏟고자 일지감치 후임목회자를 내정해서 3년간 유학을 지원하고 목회이양을 준비해 왔습니다. 이같은 그의 목회여정과 청빙과정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제인호 위임목사를 통해 회고록으로 출간됐습니다. 세대교체 과정 속에서 화합의 모습을 보여준 가음정교회. 두 목회자의 성공적 리더쉽 이양은 한국교회에 모범적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CTS 하광흽니다. DVE 아름다운 세대교체 창원가음정교회 원로목사 추대식 및 위임식 // 경남 창원 “남은 여생 미전도 종족 위해 살 것“ INT> 강영식 원로목사 // 창원가음정교회 “지역사회 섬기고 건전한 공동체로” INT> 제인호 위임목사 // 창원가음정교회 후임목사, 원로목사의 25년 목회이야기 출간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0208기사7 단신 (사)한국외항선교회 정기총회 ․ 법인총재 취임예배(양화수) 국내 입항한 선박과 선원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해 온 한국외항선교회가 정기총회를 통해 이광선 신임법인총재를 추대하고 취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법인이사와 교계인사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선 법인총재는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와 같이 선교를 통한 교회 연합과 거룩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7대 법인 이사장에 김삼환 목사, 공동총재에 이정익, 최성규, 김경원, 이영훈 목사 등을 각각 인준했습니다. 한국외항선교회는 지난 1974년 설립이후 5만6천여 선박에 승선해 125만여 명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5만여 명의 결신자를 얻었습니다. 또한 183명 선교사를 파송, 247개 교회를 개척했으며, 15개 전문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한국외항선교회 정기총회 ․ 법인총재 취임예배 // 7일 / 신일교회 “선교 통한 교회연합 ․ 거룩성 회복” 김삼환 이사장 ․ 공동총재 인준 5만여 선박, 125만 명 복음 전파 영상취재 강권수 0208기사8 단신+int 사랑과 나눔 행복 콘서트(박새롬) 노숙자와 저소득가정 청소년 후원을 위한 ‘사랑과 나눔 행복콘서트’가 가나안행복재단 주최로 열렸습니다. 음악회는 테너 이성연, 바리톤 용정호, CCM 가수 김수연, 신수영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가나안행복재단은 재활교육을 수료한 노숙자 3명과 선천병 어린이 2명, 저소득가정 청소년 2명 등 모두 7명에게 각각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했습니다. INT 이상복 이사장 // 가나안행복재단 2008년 서울역교회가 설립한 가나안행복재단은 노숙자를 위한 재활프로그램과 쪽방마련, 저소득층 청소년 멘토링과 장학금 후원 등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사랑과 나눔 행복 콘서트 // 8일 /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노숙자 재활지원금, 청소년 장학금 전달 INT 이상복 이사장 // 가나안행복재단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100208기사1 단신 아펜젤러 탄생 152주년 기념행사(전북) 감리교 최초의 선교사 아펜젤러 탄생 152주년 기념행사가 군산 아펜젤러순교기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창천교회 원로목사 박춘화 감독은 “선교사들이 뿌린 순교의 씨앗이 결실을 맺어 한국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아펜젤러의 숭고한 뜻과 사명을 이어받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축복을 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공청회에서 제천지적박물관장 리진호 장로는 아펜젤러와 조성규의 조난사건을 새롭게 조명하고, 순교당시 조난지점의 명확한 규명과 성서번역 등 역사적, 신학적 차원의 위대한 업적을 추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펜젤러 탄생 152주년 기념행사 // 6일 / 군산 아펜젤러순교기념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100208기사2 단신 기장 충북노회 신도대회(청주) 한국기독교장로회 충북노회는 7일, '교회여 일어나 화해의 대로를 열어라'를 주제로 2010 신도대회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부총회장 동수원교회 김종성 목사는 "하나님은 필요와 용도에 따라 우리를 창조하셨다"며, "우리의 맡겨진 달란트를 찾아 쓰임 받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세광 섹소폰 찬양단을 비롯한 특별찬양이 진행됐습니다. 기장 충북노회 '2010 신도대회' // 7일 / 청주 우암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100208기사3 단신 아름다운 가게 ‘나눔 보따리’(전남) 매년 명절 전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가 6일 <아름다운 가게 광양중마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행사는 광양대광교회 성도들과 광양 시민 등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습니다. 나눔보따리는 아름다운 가게 수익금으로 구입한 쌀과 지역 단체와 기업들이 후원한 생필품들로 구성됐으며 광양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등 빈곤가정 50여 세대에 전달됐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나눔 보따리’ // 6일 / 광양 대광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취재 윤희준 100208기사4 단신 2012 복음엑스포 네트워크 2010년 1차 모임(전남) 2012 복음엑스포 네트워크 기구는 2010년 행사와 각종 협력사업 추진안 정비를 위한 모임을 순천동명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예배에서 임화식 목사는 “철저한 경쟁사회에서 예수님의 희생을 배워야한다”며 “자신을 희생해 십자가를 지는 복음엑스포 네트워크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2010 상해박람회 참여와 2010년 세계선교대회 진행, 한국생명환경실천연대 법인 설립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12 복음엑스포 네트워크 2010년 1차 모임 // 순천동명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취재 이광명 100208기사5 단신 독거노인 초청 위안잔치(전북) 전주인후중앙교회는 설 연휴를 맞아 독거노인 초청 위안잔치를 열었습니다. 강신관 목사는 “예수가 보인 섬김의 본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소외이웃을 사랑으로 섬기고 헌신하겠다” 말했습니다. 전주 인후중앙교회는 무료급식과 함께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지원사업도 펼칠 계획입니다. 독거노인 초청 위안잔치 // 전주 인후중앙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오늘의 단신 북한인권 개선을 촉구하고자 지난해 연말 북한으로 들어간 로버트 박 선교사가 6일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해 가족과 상봉했습니다. AP통신은 “로버트 박 선교사는 중국 베이징발 민간 항공기편으로 입국했으며, 다소 야위고 창백해 보였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로버트 박 선교사 6일 LA입국 가족상봉(영상) 이영덕 전 국무총리가 지병인 폐렴으로 인해 6일 오전 84세를 마지막으로 별세했습니다. 1994년 제27대 총리에 임명됐던 이 전 총리의 빈소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대신교회 장로이기도 한 이 전 총리의 발인예배는 9일 7시 10분 세브란스병원이며, 시신은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됩니다. 前 국무총리 이영덕 대신교회 장로 별세(영상)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동구 수정동에서 개최되는 성경세미나가 이단의 위장세미나라고 밝히며 성도들의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이 단체는 최근 ‘종교개혁연구소’와 같은 위장된 이름으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부산지역 성도들은 성경관련 외부집회와 모임 등에 참석하기 전 목회자들에게 문의한 뒤 참석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지역, 이단 위장세미나 개최 ‘주의’ 한국창조과학회 대전지부는 대전창조과학전시관 개관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직전 창조과학전시관장 노희천 교수는 “1993년부터 전시관에 25만명 이상이 다녀갔다”며 “관람객 유치로 창조신앙 전파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대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에 세워진 대전창조과학전시관은 천지창조부터 노아홍수까지의 영상물상영을 비롯해 우주와 지구관, 생명관, 환경관 등에서 창조의 과학적 증거를 전시중입니다. 대전창조과학전시관 개관감사예배 드려(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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